음 이소설 조금 특이하달지 애매한데요~스토리 자체는 재미있었어요특히 남주 최상무가 참 매력있더라구요~물론 갠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는 한데.....호불호 갈릴수 있어요.왜냐하면 남주가 좀 가볍달지. 무개감이 없달지?보기 따라 다를수 있거든요.저는 작가님 스퇄 보면서 가볍게 보기 괜찮네하고 봤어요.남주가 좀 밝히고 가벼워보이는데?근데 마음 씀씀이는 또 괜찮고 내여자 외에는 눈길도 안주고~무조건 내여자 편되어주고.....이런 남자 괜찮잖아요 ㅋㅋㅋㅋㅋ 여주가 땅굴 좀 마이파서 1권에서는 마이 답답하다 생각되어졌는데~그래서 더 최상무가 눈이가고 마음이가고 한거 같기도하고?또 어찌 보니 둘다 너무 상처가 심해서 서로를 보듬고 싶었는거 같기도 하고 ......전 최상무 할아버지 최회장의 회상씬에서 진짜 눈물 났거든요.최상무 짠해서 울컥했네요.여튼 각설하고 소설 가볍고 오글 거리는데 볼만했어요~~오탈자 보여도 넘어가줄만큼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