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이소설 진심 오탈자 우얄 ㅡㅡ;;그래서 별점 깍임 ㅡㅡ;;일단 이소설 여주 땅굴모드 만렙입니다~그치만 자존심이 아주 없지는 않고~남주 도준이 이넘 때문에 끝까지 봤다능~이넘 괜찮네요~여주 채영은 하나뿐인 아버지 병간호 9년으로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 마음이 죽어갑니다.관성으로 움직이던 몸이 지쳐 갈때.......아버지가 돌아가시고........더이상 뭘해야할지 모를때 대학 동창회가 열린다고 오라고 꼬시킴에 넘어가......호텔 레스토랑으로 갔더니?왜 니가 거기 있어 김도준......너와 난 하늘과 땅차이 만큼 어울리지 않아.....근데 왜?난 이제 너 놓치기 싫어 채영아~나좀 봐주라~~정염에 불타는 도준의 눈을 피하지 못하고....침묵으로 일관하는 채영을 이끌어 몸부터 들이 밀고 보는 도준.......그 절절한 사연이 후반부에 나옵니다.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남주가 꽤 마음에 드네요 10년동안 그녀를 지키며 마음을 키운 남주의 절절한 사랑이 궁금하다면 고고씽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