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손이 안가서 안 읽고 있었는데~빨리 읽을걸 그랬어요~제목에 많은 의미를 함포하고 있어요~전 남주 고결에 이입해서 읽어 그러나 눈물 바람했네요~이 소설 수연 입장서는 사실 전 땅굴 모드라 넘 힘들었어요.수연 입장 이해 안되는것도 아니였지만......저는 결의 한결같은 마음에 눈물이 났네요 ㅠㅠ그렇게 긴시간 바라고 바랐지만 자신이 왜인지 수연옆에 서기 모자라서 모자라보여서.....말도 못하고 12년을 감췄는데.....뚝이 터지듯이 터져버려 나좀 봐달라고 ....나는 너 아니면 안된다고......홀어머니에 고졸 고결하나만 남는다고.....그래서 수연이를 탐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결이에게~결이 모친이 괜찮다고 사랑하니까 고백하라고 하는 부분에서 .... 찡했네요~수연의 아픔을 대신해줄수 없어서 .....내가 너한테 해줄게 없어서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결이 너무 사랑스럽네요~순정남 고결한테 반해버렸네요~~쭉 달려 다 읽었는데 딱하나 아쉬워서 별4개에요~외롭고 힘든 시간 견딘 수연이와 그 수연바라기 결이~~두사람에게 소중한 사람 하나더 늘려주시지~사랑은 받은대로 돌려줄때 더 빛나기도 하는데~작가님 이런 좋은 작품 마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