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에보니가 이북으로 나왔네요~~이건 읽어야 해요 ㅋㅋㅋㅋㅋ이소설 연작입니다. 타싸이트에서 읽었고 연작도 이미 나왔죠 2개나~~~~전 기다리는중입니다. 두개는 알라딘서 소장용으로 살라고요~~~권수 많지만 소설 읽기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어요~저는 늦게 시작했었는데~~~그만큼 빨리 읽었던 소설이에요~~남주 단테도 여주 에보니도 넘나 멋진 캐릭터죠~~방대한 스케일이지만 그만큼 촘촘하게 글을 써주셨다고 생각해요~여주 에보니는 친족살해로 형을 살고 있었는데.....옆나라와 전쟁에서 지면서 그곳의 여왕으로부터 딱집어서 풀려나게 됩니다.이 여왕님 심심풀이 또는 조롱의 대상으로 누군가의 후원자를 두고 석방을 요구합니다.결국 귀족 누구도 맡으려는 사람이 없는 아가씨 에보니를 왕위 후계자 단테가 맡습니다~이소설의 시작입니다.여기서 중요 포인트 단테의 아버지가 정당한 왕위 후계였으매도 아버지의 동생이 왕위를 받고 성장하기까지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자란 단테가 다시 왕국에 돌아와 처음 맡은 일이 에보니를 데려오는 거였답니다.그리고 그 일.....에보니가 당한 누명을 벗겨주려 노력하고 그녀의 학식에 날개를 달아주는~~~~이 멋진 남자~~~ 단테에게 어찌 빠지지 않을수 있겠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