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갠차는 있어요.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최근 그 싸이트에서 끝까지 읽은 소설이 없었거든요 ㅠㅠ매번 중간에 읽다 딴작품으로 넘어갔는데.....몇일동안 열심히 읽어 지금 그 싸이트에서 외전 읽고 있어요.처음 읽을때는 그냥흔한 연애게임 빙의물인줄 알고 봤어요.특히 소설로 먼저본게 아니고 웹툰보다 뒤가 궁금해서 소설로 간거였어요....웹툰 그림속 남주들이 아주 이뻤거든요 ㅋㅋㅋㅋ그리고 여주 성격이 아주 마음에 들었거든요~사이다~~그리고 초반엔 여주의 남자가 안보여서 그거 찾는것도 재미졌구요~미친 살인귀 황태자, 또라이 호위기사 이클리스, 오빠둘, 애매한 마법사? 이 다섯 남자의 아슬아슬 줄타기.......그끝은? ㅋㅋㅋㅋ 상상하는 모든걸 뒤집어 줍니다~연애게임 주인공인 이본과 공작가의 양딸이면서 가족들로부터 외면받는 페넬로페~이둘중 진짜 악녀는 누구?악녀의 엔딩은 죽음뿐이죠~페넬로페는 죽음의 엔딩에서 벗어나 행복을 손에 넣고 자신이 살던곳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또 마음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녀를 붙잡을 남주는 누굴까요?궁금하시면 고고~아님 난 빙의물 이제 그만하시면 패스~ㅋㅋㅋㅋ 전 전자였네요페넬로페의 사이다도 볼만했구요~~아 오타는 진짜 에러긴했는데 ㅠㅠ그게 좀 아쉬워 별4개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