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강탈당한 초야
마뇽 / 힙 / 2018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마뇽작가님은 오타가 진짜 많은듯......
이소설도 오타는 잘보이더라구요......

씬이 참많아요... 야하게.....
제목만 보면 나쁜놈이야기 같은데......
스토리 자체는 착한소설입니다.

남주 아드리안은 백작가의 서자로 6년을 내침당하고 이제야 영지로 돌아옵니다.
그날 농노 엘레노어의 결혼식이 다음날인걸 알게됩니다.
여기서 뭔가를 말해버리면 다 스포라.......

장면바뀌어 여주 엘레노어는 자신의 결혼식이지만 행복하지 않고 슬프기만합니다.
남편될자가 자신을 몇번이나 겁탈하려 했던 남자이기도하고 엘레노어의 첫사랑인 아드리안을 좋아했기때문입니다.
물론 아드리안은 백작의 아들이라 꿈도 못꿀일이지만.......

그리고 다음날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서에 서명을 마친후 첫날밤을 기다릴때......
백작성에서 기사들이 나와 초야권을 행사합니다.
30년동안 사장되었던 초야권을 발동하는 백작......
스토리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뒤가 궁금하시면 고고 아니면 패스권해요~~

쌍방 첫사랑, 여주오해, 남주의집착, 소유욕, 계략남주 이키워드 좋아하심 고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