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죠 ㅋㅋㅋㅋ너무 짧아서 아쉬운 작품이였어요......이 소설은 차라리 장편으로 만드는게 나을뻔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회귀이야기임에도 스피드한 전개는 좋았지만....디테일이 조금 더 들어갔더라면 더 좋았겠다...황녀가 사랑했던 남자.. 소공작과.....황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 데인소공작......서로 엊갈리고 엊갈렸지만.....결국 황녀가 회귀후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이야기......딱하나 황녀를 너무 사랑했던 데인소공작......마지막 쳅터에 이놈 에피조차 없었으면 진짜.....어쩔뻔... 남주임에도 분량이 너무 짜서 ㅠㅠ안타까웠네요.19금씬은 딱두개 있구요.많이 야하지 않아요.아마도 스토리를 넣으려니 그부분이 짧게 넣은거 같은데....그래서 더 많이 아쉬워요 ㅠㅠ스토리중 황녀와 데인소공작의 이야기 부분이 너무 많이 빠져서 ......여튼 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