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발정하는 만월
이내리 / 에이블 / 2020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음 제목이랑 표지보고 질렀는데요......
야하기는 엄청야해요.....

근데 스토리는.... 애매하네요....
여주 설과 남주 이휘와의 이야기입니다.

남주 우이휘는 황룡의 수인으로 황태제입니다.
여주 설은 날개족의 수인으로 백부와 그가족으로 부터 감금하고 폭행하고 그것도 모자라 먹는것도 주지 않고 키운다.

모든걸 감내하고 혼자인 설은 무지렁이와 같았고 어느날 발정열에 취한 그녀를 이휘가 발견....
그녀를 안게 되었다.
모든것의 최상위 포식자인 이휘는 황제(동복형)의 변태 관음증의 후유증으로 성에는 담백하다 여겼으나 설의 발정향에 반응하였고......

설에 대한 소유욕을 드러낸다.
설이 자기 아닌다른 사람을 보는것도 싫을정도의 소유욕을 드러내고......
여튼 이소설의 남주는 딱 미친놈인데....
또 여주는 불쌍함의 끝을달리고.....
컨셉자체는 좋은데....
글도 잘쓰여진것 같은데.....
19금도 진한데......
뭔가 애매하네요.....

여튼 미리읽기해 보시고 지르는거 추천여.....
나는 아니더라도 다른분들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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