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야만인의 신부
제타 지음 / 에피루스 / 201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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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미리읽기보고 뒤가 궁금해서 지른 소설입니다~
근데 조금 아쉽더군요 ㅠㅠ

남주 강욱의 시점부터 시작합니다.
종족특성상 한여자에게만 올인하는 그는 아직 총각입니다.
생긴건 진짜 잘생겼고 능력도 쩔지만......
그런그가 호텔을 나오는 그녀와 일때문에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부딪쳐 들고있던 테블릿을 떠러트립니다.
그녀와 닫기전부터 이미 자신의 분신은 반응했고 급하게 겉옷을벗어 가립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그녀가 나타났다.
그러나 알고보니 현제 남자친구가 있는상황.......
인상을 쓰지만 일단 그녀 도설영은 자신의 여자.....
인간의 심리를 이용 설영의 남자친구에게 여자를 접근시킵니다.
그리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가집니다.

남주시점글은 아니고요^^ 시작부분만 남주시점글 부터 시작해요
저기까지만 보면 딱 괜춘한 소설이였거든요.
계략남주라니 올만에 지대로 계략남주려나......
음....... 딱2%가 모자란거 같은..... 애매모호하네요 ㅠㅠ

여튼 저는 조금 아쉽고 아쉬운 작품이였네요
그 19금씬도 거의 중반부쯤부터 시작되었고 남주의 높임말과 반말까지는 괜찮았는데?
명령톤에 물론 남주 강욱이 나이가 굉장히 많다는건 알겠는데.... 쬐끔씩 뭔가 모자란거 같아요.

뭐든 선택은 본인 몫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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