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서 연재중일때 보던 소설이 단행본으로 나왔네요~~표지는 카카페 표지가 났네요~~~~이소설 후반부에 조금 망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합니다.작가 본인이 쓴 소설의 악녀로 빙의해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소설입니다~~여주의 친부모에게는 버림받다싶이하고 북쪽 공작가로 가서 아벨아빠랑 남주랑 사건사고 처리하고~~양아빠와 남주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 여주되시겠습니다~~남주가 생각보다 집착도 좀있고 멋졌던 기억이 있네요~그리고 여주가 능력짱 여주고 사이다녀 였을거에요 ㅋㅋㅋ그 과정이 초반과 중반부까지 잘 이어졌는데요~~너무 장편으로 갔는지 마무리부분에서 조금 살짝 급마무리 느낌적 느낌이였달까요~~한편으로는 한방에 전부 달리면 느낌이 좀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조금 읽은지 지나서 내용이 가물가물하지만~~읽을만했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