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에서는 유준과 시은의 사랑을 확인하며 두사람이 힘을 합쳐 현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고 시은 자신과 유준사이를 갈라놓았던 여자에게 복수하는 것과 시은 친엄마와 만나서 화해와 용서 뭐그런 스토리입니다.
근데 스토리는 있는데......
씬장면이 계속나와서 와 근데 또 그 씬이 .......
같은 방식의 씬장면이 계속해서 나온다는거......
장소만 달라지고 (야외플레이, 침대, 욕실, 집 엘리베이터, 유준방, 시은방, 별장......등등)
남주 유준이놈 아주 발정난 짐승처럼 덤빕니다.
이게 너무 자주나오니 거참..... 나같이 19금 좋아하는 사람도 한번은 질리더라구요.
게다 남주 명령톤 벗어, 이리와 어떻게 보면 터프인데 어떨땐 거슬리고.......
다 이해하고 넘어가도 작정하고 야한소설 쓴건 알겠는데......
스토리보다 많은 씬장면은.......
선택은 언제나 본인몫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