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합니다~~일단 19금이 ㅋㅋㅋㅋ제목이 전부인 소설입니다.해씨집안 강헌은 아비때문에 영물뱀의 저주를 받습니다.아니 일은 아비가 쳤는데 어찌 아들이 죄를 받는지......여튼 아비와 다르게 바른 강헌은 그를 받아들이지만......밤만되면 붉은눈으로 변해 짐승이되는 자신을 .....가둘필요가 있어 백산으로 들어가 몸을구속합니다.청아는 자신을 구해준 강헌에게 연모하지만.....반상의법도가 지엄해 보는것 밖에 할수없습니다.그때 보인 해씨가문의 액받이를 구한다는 방에.....자원합니다.죽음을 알면서도 한번이라도 사랑하는 강헌에게 닫고싶어~기생에게 색사까지 배워 그를 유혹합니다.19금도 적당하고 인과응보도 확실하고~~죽음도 불사하는 사랑의 힘으로......강헌과 청아의 해피엔딩이 좋네요~~앞서 읽은 비오는날의 신부와 엔딩이 비교가 확되네요 ㅋㅋㅋ여튼 저는 이게 더 취향인걸로~~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