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애매하네요........일단 소개글과 제목보고 일단 질렀는데.......호칭은 통일되는게 좋겠는데......왕비라고 나왔는데 한군데만 황후라고 나와서......오타겠죠 ㅡㅡ;;소설 모티브가 신데렐라랑 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나봐요~고생끝에 낙온다는 전형적인 소설입니다.여주 힐데는 고아로서 버넷가의 하녀같은? 일을합니다.폭행을 당하면서도 그집을 나갈수는 없습니다.참고 참으며 살수밖에.......그러다 어느날 왕국의 해군제독댁에서 열리는 가면무도회에 나가게 됩니다.여기까지 보고 어라 신데렐라이야기인가?했는데 뒤에가서 출생의 비밀나오니 것도 아니더군요~전 이해가 안되었던게 버넷가의 아비와 어미 딸 이셋이 왜 살아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ㅡㅡ;;힐데의 출생상 이세사람(버넷가사람들) 죽을죄인 아닌가요?감히 일게 귀족이..... 말이죠?그리고 여주의 땅굴모드는 거의 예술의 경지더군요 ㅡㅡ;;게다가 남주 프란시스는......결국 정체가 인간이 아니다라로 끝났음ㅡㅡ;;이게 무슨 팥빵에 팥없는 내용인지.......내용자체가 산만하달지 떡밥회수를 다한게 맞는지 애매해서......추천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