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오만한 사장님의 치료법 1권 오만한 사장님의 치료법 1
채랑비 / 고즈넉이엔티 / 2019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아 이소설 마이 아쉽네요ㅡㅡ;;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애매하네요.......

우선 남주캐릭터 진이한이 너무 평이해요.....
이유는 여주1인칭시점글이라서 그런거같은데.....
게다 여주 함나현 고구마 먹은듯 답답합니다.
몸과마음은 남주 진이한한테가있는데.....
마음의상처로 인해 자꾸만 뒤로 물러서는 모습이 짠하고 안타까운데.... 답답합니다.
그래서 시작하고 거의 5일만에 소설을 다읽었네요 ㅠㅠ
읽다가 중단하고 읽다 중단하고 ......

분명 보이는 제목에서 집착이 보였는데.....
남주가 멋지거든요. 하는짓보면 진짜 딱봐도 남주감인데....
매력을 못찾겠어요 ㅠㅠ
이게 남주시점글이 없으니 답답해서 미치는줄 알았네요.
보통여주가 답답하고 땅속으로 굴파면 남주가 매력쩌는 모습으로 여주 휘어잡고 소유욕나타내고 집착은 쩔고~~
그리고 격렬한 정사도하고 ㅋㅋㅋㅋㅋ
다있어요 여기도 근데.... 왜 없을까요. 강렬한 이끌림이?
너무 착한소설이라서 그런가?

물론 작가님이나 출판사 의도도 있었겠지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고구마밭이 길고, 호흡도 긴데....
사건사고가 거의 없어서 조금 심심했어요.....
하지만 좋은점은 여주의 심리변화나 마음상태는 잘보여서 좋았어요.

에필로그(2권에) 남주시점글이 나오거든요 스페인에서 첫만남이 회상신의로 나오는데......
그거조차 없었음 별3개가 아니라 2개줬을거같아요...
게다 19금인데 음 타싸이트 15금과 별차이가 없어요.
직접적인 글보다 은근한글로 써여있어서? 응 이게19금인가 15금인가? 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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