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아씨
마뇽 / 어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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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가 마지막으로 하는 생각이 나의 생각과 비슷한듯~~

 땀을 흘리고, 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포기하지않고 정도를 걸어 결국 손에 넣은 삶이다.
그렇기에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
뒤를 돌아봤을 때 부끄럽지 않은 삶.
훗날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삶이다.
굴레와 속박을 어떻게 스스로 끊어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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