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친구님의 추천으로 사놓은 책이였는데~~요즘 글 읽기가 잘안되어 던지다 싶이한건데.....(먼산)조금 아쉽네요 ....19금도 조금아쉽고 짧은것도 아쉽고 ㅋㅋㅋ무겸이랑 아씨 은서가 너무 예쁘고 좋네요~~잔잔한듯 한데....무겸의 여인혐오증과 은서의 아픈사연이...같은듯 다른듯 두사람의 사랑으로 연결한 부분이 좋았어요너무 짧은 소설이라 줄거리 조차 쓰기힘드네요~이 소설은 질러서 보는게 답이에요~~가격도 착하고 글이 짧아서 휘리릭 읽혀요~~근데 다 읽으니 므흣한 소설같아요^^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