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공작부인의 음탕한 초대

[전자책] 공작부인의 음탕한 초대 ㅣ 공작부인의 음탕한 초대 1
고요 / 러브홀릭 / 2019년 10월

일단 이거 후회남이네요~~
요즘 카카오페이지에 질려서 소설도 읽기싫어서~~
던졌었는데....

간만에 소개글과 미리 읽기보고 .......
질렀는데......
오탈자 장난아니네요.....
이런 지적질 짜증나요 ......
제가 원체 좋아하는 후회남주라 일단 읽었는데......

우선 남주 욕먹어도 싼 싸가지 만땅남주입니다.
2년의 결혼생활중 이혼안하면 생활비 지원 끊겠다고 말한 남편의 말에 한숨을 쉰 록시나.....
6개월을 버텼지만 하나 남은 시녀조차 먹을게 없어지자.....
이혼서류에 도장찍고 남편을 찾아가서.......
요구합니다.

섹스하고 싶어요... 다른 남자랑......
이혼하고 친정으로 돌아가면 어차피 늙다리 남자에게 비싸게 팔릴처지.....
이미 남자를 알아버린 자신의 몸.....
이혼이 승인되기전에 자신이 선택한 남자와 섹스나 싫컷할거라고.....
새침하게 말하고 유흥업소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남자와 첫키스와 정말 끝내주는 섹스를 해버립니다~
여기서 감오시면 당신은 로설신으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스포니 여기까지~~~

싸가지 만빵 남편공작님과 록시나의 밀당 유치하지만 볼만했네요~
19금 야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보이지만....
저는 볼만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