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타싸이트에서 연재중일때부터 읽었던 소설이네요~연재중 소설은 중간에 꼭 한번은 쉬다 읽게되더라구요 ㅠㅠ이것도 그런 소설이였어요.이소설 회귀소설입니다.전생에서 이용만 당하다가 죽기까지 했던 이보나......사랑을 믿지않아 선택한......공작님.어째서......계약결혼일뿐 아닌가요? 공작님?성기사인 남편과 소환사인 이보나.모든걸 기억하는 이보나와 자꾸만 눈이가고 마음이가고 또 보고싶은 여자 이보나 그리고 지키고싶은 여자.이소설의 크라이 막스 또는 중후반부의 이야기가 중요하죠.남주인 클로이의 사랑은 눈물없이 볼수가 없어요~강추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은 하고싶네요.제가 읽을땐 없었던 외전도 있고~~~선택은 언제나 본인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