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균 중의 균 마세균, 잠복기만 15년
홍그린 / 동아 / 201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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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좋아하는 성장물이랄까? 차례대로 스토리 진행이랄까요~~
여튼 아주 좋아하는 스토리였습니다.
개인 호불호는 있을수 있어요~

이유는: 시간별 나이별 나열이고 약간의 땅꿀은 있어도 주변에 악녀,악남 없어서 심심할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한마디로 엄청 착한소설입니다.
단 순정남, 직진남, 오래묵은 사랑, 늘한결같은 남주 좋아하심 괜찮아요~

이야기는 남주 마세준과 여주 이잎새의 초6부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여주 시점글이구요 중간에 남주시점 딱 하나있어요~
처음 두주인공이 만난건 4살때지만 헤어졌다 10살에 다시 만나서 초6때 스토리가 시작합니다.

이시점에 벌써 저는 세준이가 여주에게 반했다는 느낌이 팍팍들더군요~~
그 긴사랑을 뚝심있게 지켜나가는 남주 마세준이 참 이뻤어요~~
스토리가 나이별로 나열되면서 잎새가 세준의 사랑에 빠지는 아니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야기를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소설 참 착한대 지루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딱하나 남주가 대학2학년때 군대갔는데 잎새가 회사다닌다 했는데 외전1에서 외전2에서는 대학 마지막 학기와 회사 입사하며 청혼하는걸로 글이 마무리 되었더라구요?
요고 설정실수 아니신지? 애매하긴한데 ㅋㅋㅋ

여튼 착한소설 괜찮으시면 지르세요~
아 19는요 마지막에 몰렸는데요. 음 16금정도에요
19금 찐한거 생각하심 아쉬울거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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