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데 인상적이였어요~~토끼여인과 용족 황제의 사랑이야기입니다~~하늘에 살던 용이 지상에 갇혀 천년을 살아야하는것은.......어쩌보면 형벌이겠지요......그 형벌아닌 형벌을 받은 적랑 황제에게 찾아온.....순진무구한 토끼(묘족 설희).......어쩐지 눈이가고 마음이가는 이 겁없는 토끼를 욕망한다.묘족(토끼)족인 설희는 백토 반푼이......그래서 토끼굴에 갇혀살았다.외롭고 외로운 나날들 어느날 쌍둥이 동생 홍희의 말을 듣고~중앙에 있는 용황제에게 시집가겠다고~~황성으로 향했으나 노력이 무색하게 험난한 과정을 격어 도착한 황궁에서 만난 낭군님은........뒤가 궁금하시면 지르시길 ㅋㅋㅋㅋ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