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흠 애매하네요~~작가님의 첫작품인듯 한데.....19금이나 스토리나 2%로 모자란거 같아요 ㅠㅠ키워드가 11년 짝사랑이라 일단 질렀는데 ㅠㅠ딱 꼬집어 뭐라하기 힘든 애매한 느낌이에요 ㅠㅠ남주 김진혁 캐릭터가 좀 강렬했거든요 ㅋㅋㅋ꼭 발정난 사냥개느낌인데.... 묘하게 애매하고 ?여주 오청하.... 자존감 낮은 여주인데 대범한듯 아닌듯?여기에 서브남주 김태인이 나오는데 존재감이 너무 약했거든요~~근데 이놈이 마지막쯤 태인의 시점글을 읽는데 ......어머 이시키 어쩔 ㅠㅠ 이시키 괜찮은 놈이네 안타까워라~~첫 등장에 너무 진상이라 처다도 안봤구만 ㅠㅠ마지막에 이런 시키랑 왜 연결 안시켜준겁니까 ㅠㅠ싶더라니까요 ㅡㅡ;;이시키도 연애고자라 청아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맨날 진상으로 남기나하고 ㅡㅡ;; 아까븐넘 ㅠㅠ사랑했던 여자 행복이나 빌어주는 섭남입니다 ㅠㅠ여튼 킬링타임용으로 읽긴 괜찮으나 뭔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