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타싸이트에서 봤네요.집착남입니다. 근데 순진남에 순정남이라죠 ㅋㅋㅋ비행기타고 가다 비행기 안에서 은으로된 장신구를 구입한후 착용했던 여주 백희수는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이세계에 떨어집니다.근데 그곳에 산사람을 공격하는 좀비가 공격해 옵니다.멘탈붕괴.......그와중에 말도 통하지 않는 이세계사람들에게 조차 공격당하기까지......제정신을 유지하는게 더 이상한 상황에서 어린남자(이세계남자)와 만납니다.남주 칼릭스는 희수가 신경쓰입니다.아주많이..... 이방인인걸 알지만 두고갈수도 죽일수도 없었고 말도 통하지 않는데 자꾸신경이 쓰입니다.언제 괴물로 변할지모르는 그녀임에도.....결국 성직자임에도 그녀와 몸을 섞어버립니다.엄청난 자괴감과 죄책감을 느끼지만.......둘의 나이차는 8살 희수가 더 나이가 많은 연상연하커플입니다.타싸이트에서 15금으로 나왔던 소설인데 여기서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조금 다크한 내용이지만 소설만큼은 재미있습니다.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