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역시 토끼공작님 ㅋㅋㅋㅋ게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망가는 신부(여자) 스토리네요~~간만에 류도하작가님 작품처럼 고구마밭좀 다녀왔네요~두작가님이 다른건~~류도하 작가님은 남주가 쓰레기가 많아서 씹고 뜯는맛이 있었다면~~~토끼공작님은 남주가 힐링남이라는 거랄까요~~여주가 삽질에 고구마 먹게만들어도 여주를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남주네요 이작품은요~~시작 자체가 여주엘리시아가 하룻밤보낸 남자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면무도회에 갔다가~~벤츠남 만나서 하룻밤 확실하게 보내고 잘 도망갔는데....6년후 그남자가 찾아왔다.이남자 자꾸만 나를 흔든다.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있는 엘리는 그의 신분에 놀라서 자꾸만 뒤로 물러서게되고........그런 그녀를 이해할수 없는 마티아스는 어떡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이소설 일본TL물과 유사점이 많아요~해서 그쪽소설 좋아하심 고고씽~아니라도 작가님 믿고 질러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이작가님 작품7개 읽었는데 호백작 뭐라는거 빼고는 다 취향에 맞았어요~~~조금짧은게 아쉬워 별4개지 아니였음 5개짤 ㅋㅋㅋㅋ다음에도 작가님 작품 찾아서 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