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버스입니다.단 비엘아니고~~극우성알파 나단부단장과 극오메가 타리아단장의 러브스토리입니다.자유영혼 타리아단장은 언제나 사고뭉치입니다.그런 그녀의 옆을 지키는 융통성 제로의 단정한 부단장 나단.....타리아의 이상형인 나단의 용모에 반해 찝적여 보지만 바늘하나 들어갈 구멍없는 철벽 방어에 입맛만 다십니다.나단의 몸 정말 아름답고 좋은데.......아쉽다......섹스에서도 자유롭고 하는짓은 더 자유로운 이 여인을 누가 잡을지.....두 사람은 10년 연상연하커플 입니다.먼저 반하는건 누규?이소설의 핵심은 나단입니다.조금 짧아 아쉬우면서 잘써진글에 휘리릭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