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좀 아쉽네요 이소설 진짜 ㅡㅡ;;오탈자 상당하구요 ㅠㅠ씬은 몇개있지만 지대로 된 씬은 딱하나였어요 ~~~여주 박연주와 남주 강시우의 이야기인데......잘나가던 연기자 강시우가 연기를 기만두고 기획사 사장이되었고~~여주 박연주는 강시우의 스승의 딸입니다~나이차가 있었구요~고3 수능한달을 앞두고 대스타 강시우가 연주집으로 잠시 몸을 의탁하러 옵니다.두사람의 인연은 이때부터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숨긴채 8년~9년이 흐릅니다.연주는 연습생5년 가수3년차 3개의 정규앨범을 낸~가수지만 부모와 의절하고 가진것도 마음도 텅비어버린 죽지못해사는 처량한처지.......마무리가 좀 급하게 지어졌달지?남주 시우의 마음이나 이런 쪽이 상당부분 잘려나간거 같아?보면서 엥? 어랏? 이부분 뭔가 설명이 더 있어야?그래서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분명 중반이후까지 와우 좋네 야한씬 하나 없어도~스토리 좋다고 읽다가 후반 마무리에서 에혀 이게 뭐야 ㅠㅠ왜이렇게 무너지는데 ㅠㅠ그래서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소설이 되었네요 ㅠㅠ개인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