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작년(2017년 추석쯤에) 구매했던 소설이였는데 ㅠㅠ이벤트할때 손이 안가서 던져놨다가 이제야 읽었네요~삼일에 걸쳐 조금씩 읽었는데 방금 다 읽었네요~~첫시작은 여주 정원과 남주 은표였는데 중후반부터는 주혁과 하정, 동권과 주나 커플까지 연애담이 들어가서 음? 물음표 백만개 였네요~~딱히 싫었다는건 아닌데......후반부는 아예 주객이 전도 되어있어서 ㅡㅡ;;좀 그랬네요~~그리고 오탈자 장난아니구요 특히 ㅡㅡ;;후반부 주혁의 교통사고후 하정이 늦게알고 찾아가는 장면에서 들어갈때는 3인실이라고 그랬다가 바로뒤에 2인실에서 섹스하는 장면......(두번2인실이라고 .....)여튼 각설하고 그냥 본편은 은표랑 정원스토리로가고~외전에 주혁이나, 동권 러브스토리 넣어서 만들어도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좀 들었어요.아님 아예 주연을 남자 셋으로 해서 그러셨어도 좋았을거 같고요.이소설은 그 중간 어디매일듯여~~~동창생5명과 후배하나의 연애담이구요~삼각관계, 우정, 사랑, 짝사랑 이런 키워드로 편안한 스토리였어요~~작가님 두번째 소설같아요 신혼이라 그래요? 보다는 나았지만 여전히 오탈자와 설정오류는 안없어지네요 ㅡㅡ;;작가님탓일지 출판사탓인지 ㅡㅡ;;조금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ㅡㅡ;;독자로서 안타깝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