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야 ㅡㅡ;;읽다 중단하고 얼마나 지난 소설인지 감도 안잡힌다 ㅠㅠ적어도 6개월은 넘은듯 ㅠㅠ이게 친구분 리뷰보고 가격보고 지른 소설같은데~~저는 걍 가격대비 적당한 것같아요?한국식 할리퀸이랄까요~남주인 정우가 꽤 좋은 캐릭터 였네요~~짝사랑하는 혜석(여주)를 잡기위해 몸부터 들이밀고보는 남자 ㅋㅋㅋㅋ일단 몸정부터.....근데 이 둔한여자 내맘도 모르고 뭐라는거야~~나 죽는 꼴 보고싶냐 ~~~안된다 넌 내꺼야 ㅋㅋㅋㅋ 뭐 이런 느낌의 소설입니다.짧아서 임펙트있지만 그만큼 또 아쉽기도 한 소설이네요~~킬링타임으로 괜춘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