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담백한 소설인거 같아요?제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네요 ㅠㅠ조금 더 격정적인 사랑이 제스타일인가 봐요 ㅠㅠ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4일을 틈틈히 읽었네요 ㅠㅠ스토리 자체가 너무 일상적이고 현실적인데 ....남주는 현실에 없을거 같은 남주고?그 차이가 아무래도 ........스토리 마지막쯤에 여주의 사연이 나와서......하준이 캐릭터가 심심하고 담백했는지 알수있었는데......그래도 다 보고 난뒤에도 뭔가 아쉽고 그러내요 ^^하지만 연애는 이들처럼 같은 느낌이였어요 ^^겹사돈, 연하남, 다정남, 상처녀 이런키워드 괜찮으면 고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