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은 순전히 표지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지른소설입니다.김빠작가님 소설이라서 지른감도 있구요~~표지가 우는 남자잖아요~~ 딱 취향인 소설 같아서(후회남)그런데 스토리는 어......음 .......(먼산)최근에는 연정을 품다, 감히와 짧은단편 두편 흑막의 소꼽친구, 괴물의 신부를 읽었더군요......단편두개는 제 스탈의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였네요~일단 전작 읽은것과 많이 다르네요 ㅡㅡ;;스토리 공개하면 전부 스포이고 그럼 반전의 재미가 떨어질것 같아요이소설의 장치중 이게 최고 반전인데 제생각은 .......별로 반전같지 않았어요 사실 초반에 읽다보면 느낌 팍 오거든요.단지 19금은 찐하게 자주나옵니다. 근데 그게 불편한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ㅠㅠ남주가 덤비면 좋아야하는데 왜~~~ 와이 ~~~~아! 제발 좀 고만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지......그리고 애원하고 매달리는 남주인데 왜~~~이게 애잖한게 아니라 거북한건지 모르겠어요 ㅠㅠ여튼 전 이소설 읽으며 이상하게 감정이입이 안되었던거 같아요 ㅠㅠ내가 감정이 매말라가는건지 뭔지 ㅠㅠ괴물의 신부는 진짜 잼지게 읽었는데 ㅠㅠ갠적으로 이소설이 작가님 작품 읽은 것중 가장 재미가 떨어지는 소설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