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불친절하고 요상한 소설이였네요 ㅠㅠ제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예란은 소국의 공주였으나 제국의 침입으로 부모님을 눈앞에서 잃고 궁에서 도망칩니다.죽을거 같을때 나타난 이남자 너무나 잘생긴 남자입니다.한눈에 반해버린 남자가 친절을 배풉니다.먹을걸 주자 덥석받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류온이 살살 꼬드깁니다.먹을걸 먹고나자 슬슬 본색을 들어내는 류온.....배고픔이 가시자 슬슬 정신을 차리는 예란 ......19금씬이 거의를 차지하고 스토리 자체는 남주의 신분을 숨기고 여주의 몸부터 차지하고 보자 인데.....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뚝뚝잘린 느낌이 들어서 ㅠㅠ가격대비는 괜찮은데 선택은 본인몫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