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을만한 소설일까요??약간 오글거리고 약간 뻥지고 약간 찡한??오탈자 좀보이고요 초반 오랑이 나이 헷갈리심~~애엄마는 다섯살이라카고 본인은 여섯살이라고 하는 ㅡㅡ;;그래요 만나이랑 한국식 나이라고 우기심 할말없습니다. ㅡㅡ;;정확하게 여민우와 왕오랑은 세살차가 맞고요~~어린시절 첨본 민우는 오랑을 매우 많이 괴롭힙니다.그런 두사람의 첫만남에 트라우마가 있는 오랑은 치떨리게 싫은 민우때문에 매번 휘둘리기만 합니다.겨우 첫사랑 왕자인 민우의 형 여민준에게 고백하려 준비하는 그녀에게.......엿민우가 또다시 인생테클을 걸어옵니다.ㅠㅠ어떻게든 안가려했지만 20년 옆집을 같이산 탓에 너무나 많은 흑역사를 가지고있는 민우에게 늘 노예와 주인님 관계일수 밖에 없는 오랑은 터덜터덜갈수 밖에 없는......이나쁜 엿민우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니까 ㅠㅠ처음 도입부 볼때는 어랏 이것봐라 했는데 중간부이후 오글거려서 죽을뻔 ㅡㅡ;;게다 뒷쪽사건이나 스토리진행이 너무 뻔한대다 ㅡㅡ;;오글거려 어 좀 올드한 느낌마져 든 ㅡㅡ;;핸펀이 폴더형태인거보면???소설쓰신게 좀되신건가???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추천하긴 좀 애매하고 투털이 남주, 여주괴롭히며 짝사랑하는 남주, 남주라면 치떠는여주, 노예여주, 주인님남주 이키워드 원하심 나쁘지 않은 선택......(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