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소설 오탈자가 좀 보여서 ㅠㅠ읽다 이게 뭐지 하는 부분때문에 별점이 깎였어요 ㅠㅠ이소설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ㅠㅠ결혼적령기에 다다른 여주를 결혼시키려는 부모님께 반항의 의미로 가출을 해버리려하자 마지못해 그녀의 조건에 허락을 해주게 됩니다.그런데 3년만에 아버지가 멋대로 나를 공작에게 시집가라며 공작가로 신부수업을 보내버립니다.그런데 이공작 이상하게 자신에게 다정하고 멋대로 스킨쉽에 키스에......3년이나 참은 자신에게 이정도는 허락하라고 하고~~저녁에 목욕탕에 거침없이 들어와 자신의 몸을 멋대로 만집니다.그에게 자꾸만 마음이가는데 혼란스럽기만 한여주~~~~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