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국식 할리퀸 소설이죠 ㅋㅋㅋ 남주가 몽마입니다. 그것도 처음으로 사냥나가는 귀여운 악마죠~~~솔찍히 말하면 이소설은 똥차가고 벤츠온 형태의 소설입니다.그 벤츠가 설마 몽마가 될줄이야 ㅋㅋㅋ 근데 이 몽마 왜인지 귀엽고 사랑스럽네요~~~여주 해주는 술에 취에 흐느적 거리다 전봇대에 헤딩하고 눈물이 찔끔납니다.근데 그 앞에 잘생긴 남자가 거지모냥 자신을 바라보자~~밥먹여준다며 꼬십니다~~~그 말에 홀랑당 넘어오는 이 어린 남자 참 겁도 없네~~~~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