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가님 다른작품 보고 지른건데 .......이소설 안습이네요 ㅡㅡ;;여주 고낭만과 남주 우시인 이웃사촌에 동창인 두사람~~십대에 몸서리 치게 좋아했던 우시인에게 고백했다가 대차게 차인적 있는 고낭만 ~~그녀는 그후 이상형까지 바뀔정도로 시인에게 친구이상의 감정은 가지지 않았고 이후 나이들어 또한번의 짝사랑을 시작했다~~하지만 이번에도 또 대차게 차였다~~너 여자로 안보여 헐 어떻게 두남자다 날 여자로 안보인다며 차버릴수 있을까 ㅠㅠ그래서 시인을 불러 술을 마셨고 그녀석이 하는 말에 어영부영 따랐다.키스부터 섹스까지........여기서 시인의 매력이 극대화되어야하는데 이상하게 민숭맹숭하니 아무 매력도 느껴지지 않았다.전작 내사랑 악마와 비교해도 이거 너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의 글이라 같은작가 맞나 확인까지 다시 할정도임 ㅡㅡ;;게다 이와 유사한 스토리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버린탓도 한몫함 ㅡㅡ;;여튼 소설 아쉽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