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냉파요리 김치 - 35만 회원 감동 실천! 김치만 담가도 누구나 100만원 모으는 재테크 요리책! 맘마미아 냉파요리
맘마미아 식비예산 감수.레몬밤키친 강지수 레시피 개발 / 진서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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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회원이 감동한 책이라 얼른 만나봤어요.
요리에는 꽝인 모찌맘은
특히 김치는 지금 결혼 10년이 되어가지만 김치는 노노~~
한번도 담가서 먹는 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이런 저를 위해 책을 발간해 준것 같은
고마운 책이랍니다.

가계형편을 낫게 하기 위함은
냉.파~
즉,냉장고 파먹기라는데요.
음~~저의 냉장고의 상태는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한번 양을 사는게 손이 커서 그런지 많이 사긴하는데 그걸 다 활용을 못해
상해서 버리기 일쑤 인데요.
냉장고 파먹기~김치편이라서
더욱 솔깃하네요.

맘마미아 냉파요리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만으로

 요리해 월 70만원, 연 84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재테크 요리책이네요.
모찌맘은 괜시리 두렵기만 하네요.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인데 잘 할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저또한 김치담그기는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무려 10년동안 김치를 사다가 먹었으니
 그돈도 무시무시 하네요.


김장하는것만 봐서 옆에서 도와주기만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어렵다고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한번하면 100포기는 기본으로 하시니~
절인 배추 나르고 양념나르는것만 해봤던 터라

다른일이 고되보이고 만들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생기더라구요~~~
맘마미아의 냉장고파먹기 김치편♡
어떻게 냉장고안에 있는 재료로 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책을 펼쳤답니다.
요샌 내가 만든음식 아니고선 믿을 수가 없다는게 사실인데요~~

이렇게 라면만들기만큼 쉽다고 한다면 내가족 내손으로 김치를 담궈먹어도 좋을듯 해보이네요.
그냥 뻔한 김치만 하는게 아니라 가장 킵포인트인 식비절약을 빼놓을 수 없을껀데요.
 더이상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말아야겠어요.
집에 있는 표고버섯~~
냉동실에 꽝꽝얼려서 보관중이었는데요.
모찌맘은 표고버섯으로 음식을 만들어 볼께요~♡
전에는 표고버섯볶음이나 된장찌개만들때 한번씩 넣고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 였는데요.


집에 이렇게나 버섯이~~많아요.
모찌맘은 표고버섯으로만 할꺼예요~~
조리시간은 15분이군요~~
버섯피클 어떤맛인지 엄청 궁금하네요.

 


 먼저 재료 손질하기예요.
마늘은 두껍게 편으로 썰어놓고,표고버섯은 약간 두껍게 썰어 놓아요.
 

두번째로 마늘볶기인데요.
이것도 냉동실에 있는 마늘을 그냥 넣었어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두껍게 썬 마늘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 접시에 덜어둬요.

세번째 버섯볶기
마늘 볶은 기름에 버섯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아요.
다 볶으면 따로 접시에 덜어둔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노릇하고 쫄깃하게 볶아야 피클로 만들었을 때 물컹거리지 않고 쫄깃하다고 해요.

 네번째 피클물 만들기예요.
물두컵고 식초반컵,설탕 5스푼,꽃소금1/2스푼을 넣고 끓여요.
어제까지 월계수 잎이 있었는데 요새 냉파한다고 수육 삶을때 다 넣어버려서 없네요.
월계수잎이나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어줘도 좋답니다.

마지막에 용기에 넣어놨던 버섯위로 피클물을 부어줘요~~

식고난다음 냉장고에 넣으면 끝이네요ㅎ

표고버섯이 처치곤란이었는데
새콤달콤 버섯피클을 먹을 수 있겠네요~^^


하나하나씩 맘마미아의 냉파요리 김치 따라하면서

 집밥이 더맛있어지도록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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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 독서와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 키우기
유순덕 지음 / 리스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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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키우기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아이를 키우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대처할까란 고민을 엄마라면 한번 쯤 해봤을 것 이예요.
내 자녀가 장차 살아갈 시대가

어떤지 어떻게 준비시켜야 되는지

촉각이 곤두설수 밖에 없는데요.
개인능력이 중시되는 시대,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가져야

 4차산업시대를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2016년도에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었는데요.

 인공지능과 사람의 대결~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었는데

 알파고가 승리하면서 충격적이었거든요.
인간만이 할수 있는 영역이 인공지능도 할수 있다고 해서

영화처럼 현실화 되는게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전에 어떤 강의에서 4차혁명시대에는

지금 있는 일자리가 거의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는

분명 다른 교육 방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계가 할수 없는 생각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할수 있는 키울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유대인의 교육이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주름잡는 힘은

바로 아이들을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교육인것 같아요.
하브루타의 전통교육방식인것인거죠~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하브루타

서로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데요.
 유대인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고 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독서라고 한다.
내 아이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독서습관을 길러줘야 할까?

 부모가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먼저 내 아이의 흥미가 어디 있는지

유심히 살피고 함께 책을 선택해야 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읽고 난 후 질문을 통해

 아이의 독서 환경을 파악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이 생길 때까지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다네요.

전에 모찌맘은 그냥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책이나 아이에게 책을 고르라고 했었는데

 엄마인 제가 좋은 책을 먼저 선정해 줘야 겠어요.
단, 제가 일방적으로 책을 선정하진 말아야 겠어요.
또한 인문학과 관련된 고전을 읽게 해줘야 겠어요.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라는 말로 빌게이츠의 말이 회자되었었는데요.

 전에 티비에서도 아이를 위해 도서관이 가까운 곳으로

 집을 여러번 옮긴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것 같아요.

생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오래기억에 남더라구요.
우리가 책을 읽는 건 생각을 키우기 위해서잖아요~~

질문을 계속하다보면 생각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을 융합하고

 창조할 줄 아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요.
노벨상 받는 유대인의 토론법인 하브루타가 교육이 있다고 하네요.


너무 궁금한 유대인 교육법의 3가지 특징을 알아봐야겠죠?


탈무드 교육법 중 하나가 하브루타라고 하네요.


첫째,가족을 중시한다고 하네요.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아이에게 생각을 물어보네요.


둘째,인성과 창의력을 중시한다.
요즘 인성을 배우는 수업을 하더라구요. 그만큼 인성이 중요시 되는것 같아요.


셋째,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중점을 두라고 하네요.
목표가 무엇이 되냐가 아니라 자신의 방향성을 먼저 생각하는게

유대인들의 이런 방식이 인재를 만들어 내는

좋은 바탕이 어렷을 때부터 해온 효과인것 같으네요.




하브루타 창의력수업은 책 읽는 재미와 질문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궁극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적의 독서법을 소개하는데요.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함께 책을 읽고 질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하브루타 독서법이예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서도 고민했네요.
책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질문을 해야하며, 질문은 쉽고 간결해야 된다.
정답을 위한 질문을 의도해서도 않된다.
책 내용에서 주요 단어 10개를 뽑아서 주요 단어 중 토론해보고 싶은 단어를

3개 이하로 압축해 질문을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우리아이들에게 하브루타 창의력수업에

 예시된걸 비롯해 적용해봐야겠어요.
항상 먼저 보여주는 엄마가 되어야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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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2-2 (2018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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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학기교재로 여름방학에 풀려고 준비했네요~ㅎ 역시 디딤돌 하는 이유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혼자 자기주도 학습으로 할수 있네요~이번부터 쭈~~욱 디딤돌 교재로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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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
앤디 몰린스키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책이예요.
관계에 강한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요?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나를 포함한 책이네요.
하버드 비지니스스쿨 인간관계론 강의서예요.
나름 내성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남들에게 상처받고 그 상처가 오래 유지 될때가 많은데요.
나이가 차면서 부터인가 사람만나는게 더욱 조심해지는 건 사실이네요.
그래서 이책이 더 궁금해졌답니다.


현대인들은 요새 고립된 삶을 자초하는것일까?
부담스러운 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마추치게 되는 5가지어려움~
1.정체성에 관한 어려움
2.호감도에 관한 어려움
3.경쟁력에 관한 어려움
4.분노에 관한 어려움
5.도덕성에 관한 어려움
전부는 아니지만 이중하나로 인해
힘들게 만들 수있다는 점이예요.
도망칠수록 스트레스인데 도망치고 싶다.
두려운상황이 되면 보통 도망치게 되죠.
최선을 다해 도망치거나,미룰수 있을 정도로 미루거나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일쑤죠.
그러나 상황을 회피할수록 악순환이 반복되네요.
성격을 바꾸지 않아도 일상이 편해지는 과학적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네요.
자기확신, 맞춤화,자아인식 등 내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그부담감이 자신감과 용기,역랑을 길러줄 도구가 될것같네요.
나만은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가짐,즉,자기 확신이 있어야 해요.
내가 하려는 행동의 목적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인생의 중요한 일을 할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내성적인 사람도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전략(맞춤화 전략)이예요.
첫째로 언어 습관을 바꿔야되요.
둘째론 바디랭귀지를 활용해요.
셋째 타이밍에 신경 써야되요.
넷째 소품을 활용해요
다섯째 상황에 맞춰요.
내 상황에 맞춤전략을 찾아내서 부담을 이겨내보겠다는 마음준비가 필요한것 같아요.
이책을 쭈욱 읽어보면서
나만은 나의 응원군이 되어 줄거란 확신을 통해 자신을 믿고 자아의식이 뚜렷하다면 두려움도 이겨낼거라 생각이 되네요.
한번이 어렵지 여러번하다보면 괜찮아질거라생각해요.
당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계획을 실천할 용기로 놀라운 결과를 얻게될게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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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다르다 - 형제자매, 재능과 개성을 살리고 갈등 없이 키우는 법
김영훈 지음 / 한빛라이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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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키우고 있는 엄마 모찌맘이예요~~
첫째와 둘째~그리고 셋째~
정말 천차만별 성격과 기질 때문에 힘들기만 하네요.
연년생인 아이여서 서로 융합하며 잘클줄알았는데 그거 아니더라구요~~
또 첫째에게 했던 방법으로 둘째에게 적용해서 하려니 잘안되서 고초를 많이 겪었네요~

항상 기본서를 읽긴하는데 둘째에 대한 내용을 다룬 이야기는 별로 없었거든요~~
이젠 첫째가 아닌 둘째가 주인공인 책이 등장했네요~~
항상 서로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두아이~어쩔땐 좋은점도 있지만 곤란할때가 많기도 하네요.


책에서 보았듯이 둘째와 첫째는 태어나자마자 경쟁상대인데 또한 부모가 경쟁심리를 부추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도 또한 그럴때가 많은것 같아 죄책감이 들더라구요ㅜㅜ
형은 이렇게 하는데~~하며 비교했었거든요~
세자녀중 둘째의 경쟁 전략이라는 부분을 더 잘봐두었는데요~
항상가운데 있어서 안쓰럽긴하는데 계속 꾸중을 많이 받기도 하는 둘째예요.
이는 견실함이나 안전성을 우선시 한다고 하네요.
냉정히 대처해서 실수하는 일도 적구요.
한번은 7살때 형이 두발자전거를 타는걸 보고 자신도 타고 싶었던지 혼자 몇번 연습 하다가 몇일뒤 혼자타고 다니더라구요~
이런걸 봤을때 혼자 개척하고 빨리배우는건 둘째가 첫째보다 잘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첫째든 둘째든 마음을 읽어주고 기질과 성향에 맞게 육아하는게 맞나봐요~~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첫째에게도 둘째에게도 양육법이 다르게 해야 될듯 싶어요.
세아이 형제들~~
남자아이들만 있어서 그런지 매일 다툼이 일상이예요.
싸우면 중재를 시키는데 서로의 생각을 들어요~
첫째는 큰틀이 있는데 그 룰을 깨는걸 극도로 싫어라 하고 둘째는 그틀을 한번씩 깨기를 하려고 하네요~~
그래서 서로 속상하겠다고 말하고 그래도 그 룰은 지켜야 된다고 얘기해주는데 둘째가 자신의 편은 안듣는다면서 삐지기 일쑤네요ㅜㅜ
아~정말 아이키우기 쉬운일은 아니네요~~

제가 제일 눈여겨 봤던 곳!!



연년생키우기~~
역시나 의식수준이나 요구사항이 비슷해서 그만큼 싸울 일도 많아진다고 하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어렸을때 둘을 어떻게 케어했는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이젠 엄마인 제가 중재자 역할을 현명하게 해야겠어요~~
누구의 편도 아닌 또한 폭력이 오가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개입하지 않아야 겠네요.
또한 함께할 놀잇거리를 만들어서 협동놀이를 통해 성취욕을 느낄수 있게 해야겠어요~~^^

형제가 주인공인 책을 많이 읽어줘야겠어요.
자신을 대입시키며 마음의 위안을 받을테니까요~^^
아이들의 성향하나하나 다르지만
그또한 부모인 내가 감내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아이들 누구하나 빠짐없이
사랑한다는거 알아줬음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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