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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B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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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꾸준히 연산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5학년에 나오는 분수 단원은 최상위연산에 나온 개념 설명으로 이해했어요.
개념 부분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기본서와 함께 할용하니 어려운 분수 개념을 잘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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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5-1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국어, 사회, 과학 3과목의 교과서 내용을 잘 정리한 느낌이고
특히 사회 교재에서 용어 사전처럼, 한자어 음과 뜻을 한 옆에 표기해둔 것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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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테마파크 건설하기 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조이 데이비 외 지음, 서윤 옮김 / 예림당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테마파크 건설하기]

말 그대로 테마파크를 만들어보는 작업이 전체 내용이다 보니

초보자들에게는 설명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입니다^^)

이미 몇 번쯤 마인크래프트 세상에서

건물을 지어보고 동물을 키워보고 농사를 지어본 경험자 정도는 되이야

이런 작업대/설정 쯤은 가볍게 이해하고

테마파크 설계자로서 다음!을 외칠 수 있는 것이겠지요^^

STEM이라는 것이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를 합한 거라는데

여기에 Art까지 넣으면 STEAM이고 요즘 초등 과정에서 이 말에 익숙하다 보니

이 책도 반갑더라고요.

(예술 분야도 같이 넣어도 될 텐데 영문 원본 따라간 것이겠지요?^^)

요즘은 이렇게 융합으로 배우는 게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재미있게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익히면 더 바랄 나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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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설계 부분부터 건축가 느낌 확 나네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여기에 가상 세계를 벗어난 현실 세계 지식까지 등장하니 융합 느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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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를 만드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속도와 가속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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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는 [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테마파크 건설하기] 책에 나오는 시설 중에서

롤러코스터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이 부분 특히 열심히 보더라고요.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자기 집을 만들곤 하는 아이라

가끔 이런 거 어떻게 하지? 하며

건축 방법이나 재료 사용법 같은 걸 궁금해할 때가 있어요.

책에서도 테마파크 시설 만드는 도중에 설명해주는 부분이나

함께 나오는 전문가의 TIP 같은 부분이 이럴 때 요긴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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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가 이런 건 아닌데... 하고 자기가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책 내용을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완전 초보자라^^;;; 이럴 때는 그런가...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도 동물들이 탈출하기도 한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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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테마파크 시설을 만들어보는 책이라

저같은 초보자는 아이가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를 할 때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는 소망이 우선인데요^^

먼저 책을 읽은 아이가 이것저것 해주는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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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말이, 철 블럭에 레드스톤을 연결하면 전류가 안 통했대요.

철창 등을 만들어서 연결해야 하는 걸까요?

이런 걸 고민해볼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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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 앞에 나왔던 바운시 캐슬이 좋아보였는데

슬라임과 슬라임 블럭조차 구분 못한 저는 바로 아이에게 제지당하고

책의 그림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는 얘기를 그저 경청했네요 ㅋ

(이 세상에서도 정말 통통 튈까요?^^)

마인크래프트 세상의 블럭은 정말 종류가 많던데

용암과 용암 블럭이 따로 있다는 것도 너무 신기했어요^^

(딱딱한 자재의 블럭으로 감싸면 용암이 고정된다는 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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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공간이지만 마인크래프트 세상은 제법 현실 세계와 닮은 점이 있어서

'동식물 기르기' 같은 부분의 설정은 그럴 듯 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가장 난이도가 낮아보여서 저도 시도해볼 만 하다고 생각했어요 ㅋ

안 되면 아이의 조언을 받지요^^

결코 쉽지 않을 규모지만 하나씩 만들어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마인크래프트 최신 버전이 저희가 쓰는 태블릿 PC와 호환이 안 되는 바람에

직업 사용해보지 못 하는 게 너무 아쉽네요.

꼭 해결책을 찾아서 (아마도 저보다는 아이가^^) 직접 시설들을 만들어보고

그 중 가장 흥미있어 하는 롤러코스터가 잘 잘동되는지 꼭 시험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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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책을 받았고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책 속에 나온 만드는 법을 보면서 얘기한 내용을

후기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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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 작전명, 지구를 구하라! 와이즈만 첨단과학 3
최재훈 지음, 툰쟁이 그림, 장윤재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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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딩이 초등학교에서도 수업을 하게 되면서 엄청나게 열풍이 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아교육전 부스에 가보면 수십 만원하는 교구를 들이대며 설명하는데

막상 초등 아이가 할 만 한 것이 아니라 유아들 용이라 실망했었어요.

코딩이라는 게 오래 전에 해본 프로그래밍과 별반 다를 바 없구나 하고,

한참 만에야 이해했고

아이들이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엔트리나 스크래치 같은 언어가 따로 있구나 하는 정도로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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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되는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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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도 막연하기에

와이즈만BOOKS [코딩]을 잘 보고 실제로 코딩이라는 것이 뭔지 이해하고 싶었지요.

와이즈만북스의 책은

과학 관련 소재를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주는 느낌이 들곤 해서

이번에도 기대하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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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도 독자적인  OS를 만들었군요^^

구글과 애플의 경쟁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소프트웨어까지 진입하면 경쟁력 넘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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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지구를 구하라> 부제에서 느껴지는 어벤져스류의 스토리..^^

주인공들이 지구를 구하는 막중한 사명을 띠고 뭔가 임무를 수행할 것 같더니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들은 얼떨떨하게 외계인들의 수중에 떨어져서

미션을 완수해야 살아남는 (그러면서 우리 지구도 지키는) 상황에 직면해요.

. 

한 가지, '사악한' 외계인들은 지적 평균이 떨어지는 생명체를 멸망시킨다는

황당한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있어서

이런 터무니없는 우성학은 위험한데! 하고 분개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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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결국은 외계인들이 내는 문제를 코딩으로 맞추는 거예요.

어쩌다가 이런 일에 휘말린 어린아이들이지만 어찌나 잘 하는지...^^

천장이 내려앉고 공룡이 덮치는 긴박한 위기 상황에서 척척 코딩 순서를 잡아가네요.

저는 사실 첫 번부터 이해가 안 되서

앞부분 다시 가서 하나씩 순서를 비교해보고서야 간신히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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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점점 더 이해하기 힘듭니다 ㅋ

그래도 [코딩]이 만화로 나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학습만화의 장점! 어려운 지식을 마치 쉽게 알 수 있는 듯한 만만함이 있지요.

이해가 안 되면 앞부분으로 다시! 해가면서 내용을 보니

코딩을 할 수준은 안 되겠지만 책 속에 나오는 코딩 예시들을

더듬더듬 이해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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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열등한 존재는 멸망시켜야 한다는 외계인의 생각은 위험하게 느껴지지만

책 속에서 아이들이 분투하는 장면마다.

컴퓨터를 이해시키기 위한 논리적인 과정을 만드는 노력이라 생각하며

하나하나 이해하려 했어요.

 

 

 

 

 

 

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책을 받아보고 읽어본 후기입니다.

저는 버벅.. 느낌으로 읽고 있는데 아이는 쓱쓱 잘 넘어가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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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나는 과학 2
신동경 지음, 권아라 그림 / 풀빛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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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 소개글 보면서 빅픽처가 바로 연상되어서 호기심이 갔었어요.

이 거대한 우주에서 나의 존재는 어떠한지 크기로 비교해보는 영상을 봤는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나 개인에겐 전부라고 할 정도로 클 수 있지만

이 거대한 우주에서는 점의 위치조차 차지할 수 있으려나 싶을 정도로

작은 존재라는 것이 새삼 인상적이었어요.

우주에 대한 지식도 재미있겠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환경을 넘어서

크나큰 범위에서의 ''에 대한 인식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였거든요.

[지구라는 큰 별이 저 우주에서 보면 점 하나 자리잡기도 어려운 작은 존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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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2번째 나온 책이고

1권을 찾아보니 제목부터 [나는 138억 살]! 이런 느낌 들 것 같았어요^^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책을 들여다보니...

제목 그대로 이 커다랗고 커다란 우주에서 우리 은하계가 있을 것이고

그 안 태양계에서도 지구라는 별까지...

크기를 줄여가며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어떤 곳인지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거꾸로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 곧 지구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

지구 넘어 우주로 나가서 태양을 위시한 태양계에 이어 우리 은하계로...

점점 규모가 커지는 지식들을 알게 되지요.

이 크나큰 우주에서 지구라는 별은 작디 작다는 것이 신기하고

이 지구라는 별에서 유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생명들이 또 새롭게 보이고

그 작디 작은 생명체 중 하나로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는 게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요...

[내 주변에서부터 시작하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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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범위를 넓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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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주로 나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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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중력에 대해 나오네요.

이런 이야기 속에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대해 알려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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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는 깊은 지식을 심어준다기 보다

내용을 보고 그림을 보면서 가볍게 이런 거구나 할 수 있는 내용들인데

사실은 그 속에 과학이 숨어있지요^^

우리가 왜 이 지구를, 우리가 사는 땅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책을 보고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너머 어딘가에 우리처럼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볼 질문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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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이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아마 (행성이 아니라) 항성을 별로 지칭하나 봐요.

우주를 다루는 과학에서 말하는 별은

내가 아는 일반적인 별은 아닌가 보다 생각했어요.

어느 날엔가 외계 저 먼 곳에서 (혹은 책에 나온 프록시마 켄타우리예서)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 생명체와 통신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책 속 스케일이 우리 일상과는 너무 달라서 동떨어진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책 내용을 보면서 이런 재미있는 상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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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맘수다에서 서평 이벤트로 책을 읽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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