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국민화"과정을 1, 2차대전 전후의 "전사자 숭배"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독일을 중심으로 1, 2차대전 관련국들에서 "전사자 숭배"가 어떻게 내셔널리즘이라는 신화를 굳건하게 뒷받침했는지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