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10에서 바울은 우리(즉, 바울)가 항상 "그리스도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바울이 짊어지고 있는 죽음의 과정에 대한 표현일 뿐이다—그리고 이것은 바울과 고통당하는 그리스도를 하나 되게 한다. 나는 지금 이 구절을-겸손한 유비로서-우리에게 적용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언어의 구체성과 실제성을 느끼기 원한다면 먼저 이를 바울에게 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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