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붕대 스타킹 반올림 31
김하은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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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명문 외고에 진학한 선혜
학교와 좀더 가까운 곳에서 통학을 위해
고시텔 생활을 한다.
좋아하는 선배의 생일파티를 하는날
선물을 준비해 고시텔로 돌아가는 중
나쁜 일을 겪게 된다.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지만
누구하나 일어난 일에 대해서
지레짐작으로만 얘기하고
아무일 없었다고만 할뿐
선혜의 마음속에 상처가 성나고 곪아가는 것은
몰라준다.
선혜의 엄마는 선혜와 얘기나눌때마다
너는 아무일없었다라고만 한다.
자세히 묻진 않는다.
선혜에게 진짜 필요한게 무엇일까?

사람들은 자신에게 극복하기 힘든일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하나?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해주나?
상처입은 사람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사자는 그 일에 대하여 마주보고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또 주변사람들은 당사자의 입장에서 그 사람이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다.
공감, 위로등

선혜는 자신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수 있을까?
선혜가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턱대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종종 쓰곤 하지만
마음속 깊이 패인 상처가 곪이 터지지 않도록
꼭 내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 귀기울여보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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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쑝뿌쑝 우주여행
김유강 지음 / 오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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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쑝뿌쑝우주여행
#김유강그림책
#오올

할머니, 엄마 이름은 왜 정아예요?
응, 정이 많은 아이라서 정아란다.
로 면지에서 부터 시작되네요.

서영이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우주선을 만들어요.
왜 우주선을 만들까?

멀리 계신 할머니가 보고 싶어서에요.

우주선이 완성되어 할머니를 만나러 우주로 출발.
길을 잃지 않도록 가는 도중에 우주 친구들에게 묻기도 하고
무사히 할머니가 계신 곳에 도착.

할머니~~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할머니도 제가 보고 싶었죠?
제가 제일 보고 싶었죠?
라는 서영이의 질문에
할머니는 어떻게 대답하셨을까요?

내가 엄마의 자녀인 것처럼
엄마도 할머니의 자녀인 것을
엄마와 할머니가 만나 나눈 첫마디는 무엇일까요?

자녀가 태어나면서 부터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라며
안고 물고 빨고
그리 소중히 아껴주고 사랑을 쏟는존재라는 것.
나이가 많아도 자식은 그저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제목만 보고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펼친 그림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장을 덮은 지금은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며
눈가가 촉촉해지며 엄마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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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루소 모두의 예술가 5
미셸 마켈 지음, 어맨다 홀 그림, 신성림 옮김 / 책읽는곰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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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루소는 그림을 배운적이 없대요.
천부적인 재능으로 어려서부터 미술로 자신의 예술성을 꽃피우지도 않았어요.
40 이 넘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루소
늦게 시작했다 해서 그림에 대한 열정이 없거나 그저 취미 수준은 아니었어요.
루소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많은 그림을 그렸어요.
한창 작품을 그려 전시회에 출품 할때마다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루소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예술혼을 캔버스에 펼쳐냈어요.

앙리 루소가 주변의 냉담한 반응에 그림을 그만두었다면 어땠을까요?

[꿈을 꾸기에 늦은 때는 없다!]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다보면,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때 내가 걸어온 길이 뿌듯할것만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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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헨리 노는날 그림책 1
카타리나 마쿠로바 지음, 김여진 옮김 / 노는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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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헨리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어요.
다른 달팽이 친구들처럼
어디든 기어오르려고 하지만
오를 수가 없어요.
점액질이 나오지 않아요.

자신이 친구들과 다르다고 해서
기어오른걸 기어오르는걸 포기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나름대로 이런방법 저런방법으로 자신을 단련시켜
정원에서 가장 키가 큰 꽃을 오르기 시작해요.
절반쯤 오른 헨리는 꽃의 꼭대기가 너무 높아 멈칫해요
그때 도움의 손길이...
바로 민달팽이 친구네요.
만달팽이 친구는 헨리처럼 멋진 집을 가지고 싶었대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가는 길
헨리와 민달팽이는 꽃의 꼭대기에 갈수 있었을까요?
올랐다면 그 곳에서 무엇을 보았을까요?

그림책을 보고 나서
완벽한것은 없다. 부족하고 다른사람들과 다르다고 해서 숨지 말아라. 누구나 하나쯤은 부족한 부분이 이있다. 그것을 주변 친구, 형제 등과 함께 채워나가며 살아가는것이 삶이다라는 것을 또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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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이! 반올림 56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이선한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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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갑작스러운 가족의 해체에 놓여있는 모를르방 삼남매가 있다.
시메옹, 모르간, 브니즈
아빠는 아빠는 사라졌고, 엄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이들은 고아가 되었다.
삼남매가 헤어지지 않으려면 돌보아줄 수 있는 가족을 찾아야 한다.

삼남매는 헤어지지 않기로
셋이 함께 있을때가 진정한 모를르방이라며
다짐하지만, 돌봐줄 가족 찾는 일이 간단하지 않다.

모를르방의 성을 가지고 의붓형제자매를 찾아 우리의 가족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그런 와중에 시에몽의 백혈병소식까지,
찾은 의붓형제자매의 상태도...

오,보이!
무슨 의미를 지녔을까 궁금했다.
내용중에 자주 나오는 오, 보이
그냥 감탄사라니...

내용이 그리 밝은 톤은 아니다.
하지만 역경속에서 꺾이지 않고
앞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모를르방 삼남매

가족의 형태가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형태가 뭐가 중요할까?
나를 온전히 품어주고
나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이라면
그리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할것이다.

출퍄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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