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쑝뿌쑝 우주여행
김유강 지음 / 오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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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쑝뿌쑝우주여행
#김유강그림책
#오올

할머니, 엄마 이름은 왜 정아예요?
응, 정이 많은 아이라서 정아란다.
로 면지에서 부터 시작되네요.

서영이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우주선을 만들어요.
왜 우주선을 만들까?

멀리 계신 할머니가 보고 싶어서에요.

우주선이 완성되어 할머니를 만나러 우주로 출발.
길을 잃지 않도록 가는 도중에 우주 친구들에게 묻기도 하고
무사히 할머니가 계신 곳에 도착.

할머니~~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할머니도 제가 보고 싶었죠?
제가 제일 보고 싶었죠?
라는 서영이의 질문에
할머니는 어떻게 대답하셨을까요?

내가 엄마의 자녀인 것처럼
엄마도 할머니의 자녀인 것을
엄마와 할머니가 만나 나눈 첫마디는 무엇일까요?

자녀가 태어나면서 부터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라며
안고 물고 빨고
그리 소중히 아껴주고 사랑을 쏟는존재라는 것.
나이가 많아도 자식은 그저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제목만 보고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펼친 그림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장을 덮은 지금은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며
눈가가 촉촉해지며 엄마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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