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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천재들이 사랑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사이토 다카시 / 쌤앤파커스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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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전에 일단 이프로는 완벽한 아침형 인간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늘 5시에 기상하며, 30분 운동, 1시간 책 읽기 후 출근을 합니다.
오늘 소개 드릴 책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은 이런 이프로와 완벽하게 상반되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상반된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밀어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의견이나 주장을 보고 자신이 가진 생각을 확장 시켜 나가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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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그대로 밤에 보내는 시간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며 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는 낮에 꾸벅꾸벅 졸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로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글쓰기로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는 사람입니다. (지난달에 읽은 책 “단순하게 말하니 인정받기 시작했다”도 이 저자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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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3단계와 실전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지식과 교양이 마구 쌓이는 세상 간단한 방법
2단계 독서는 귀찮지만 똑똑한 사람은 되고 싶다면
3단계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발상력
실전연습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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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가볍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무거운 내용도 없고, 책도 두껍지 않으며 (약 190페이지), 각 페이지 별 글자수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자가 노린 것
같기도 합니다)
부담없이 스으윽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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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에 대해 좀 더 말해보겠습니다
@ 하루 중 자신에게 맞는 때를 발견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면
성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 이렇게 꿈에서도 볼정도가 되어야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진정으로 독서를 즐기고 싶다면 책을 ‘읽는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저자의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생각해보자
@ 독서야 말로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만들어준다.
@ 리뷰를 읽으면 자신이 가진 지적수준을 이해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는 연습도 할 수 있다
@마감이 있으면 집중력을 극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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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사실 이 책은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내용에 많이 담겨 있습니다
밤에 대한 너무 큰 찬양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밤에 하는 행위의 좋은 점만 너무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잘못 받아들인다면, 야행성 인간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책의 주장이 너무 편파적으로 쏠려 있어 더 이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에 따라 아침형 인간이 맞는 사람과 야행성 인간이 맞는 사람으로 나뉘는 데는 분명히 동의합니다만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야행성 인간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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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여러가지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13800원은…너무…)
쌤앤파커스에서 출간된 사이토 다카시의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은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