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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비즈니스 Untact Business - 100년의 비즈니스가 무너지다
박경수 지음 / 포르체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언택트 비즈니스 / 박경수 / 포르체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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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2019년의 우리의 삶과 지금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를
느끼시나요?
불과 8개월 전과 지금을 비교해본다면 세상은 정말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변화되었습니다.
물론 언택트 시대는 코로나로 인해 생긴 것은 아닙니다.

단지 코로나가
그것을 가속화 시켰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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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서점에는 온갖 언택트 관련책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책 언택트 비즈니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책의 저자인 박경수 님은 트렌드분석가이자 경영컨설턴트 입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시고 국내외 유망기업과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검토하시는 분입니다.

비즈니스 부분에 전문가로서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비즈니스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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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1 검은 백조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
PART.2 홈 블랙홀
PART.3 핑거 클릭
PART.4 취향 콘텐츠
PART.5 생산성 포커스
PART.6 언택트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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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나오는 언택트 관련 책들은 내용들이 정말 비슷합니다.
비슷한 내용의 책은 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출판계의 불문율인데 (물론
비슷한 내용을 혁신하거나 크게 발전시키는 것은 예외로..) 현재 언택트 관련책들은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이 책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PART.1~5 까지의 내용들이 어디서 본 듯한..우리가 나는 내용들로 채워져있습니다.
물론 아는 내용을 정리하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러기에 현재 언택트 관련 책은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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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 책이 읽은 가치가 없느냐라고 말한다면 아니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PART.6 부분 때문입니다.
이 책의 가치는 PART.6 에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PART.6 만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PART.6 에는 현 언택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다섯가지 입니다.
시장 측면에서의 리더쉽, 기술 측면에서의 데이터, 조직외부 관점에서의 고객경험, 조직내부 관점에서의 생산성, 이 모든 것의 밑바탕이되는 조직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5가지 핵심을 실제 사례(넷플릭스)를 빌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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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사실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명확한 해답이
있을까요?)

이렇든 A 에서 Z 까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보다는 A 로 시작하여 가이드만 제공해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이런 이야기 서술방식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은 적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PART.6 제외 우리가 이제는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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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의 가치는 한 문장이라도 우리에게 인사이트를 줄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 책을 언택트 시대에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호불호의 문제…)
포르체에서 출간된 언택트 비즈니스는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