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여행 5호 - 중세 1 - 문화권의 형성과 교류 1, 세계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세계 문화 탐험 프로그램 감돌 세계사여행 5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세계 문화 탐험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홈스쿨 세계사 여행!

 



세계사 여행 다섯번째 책입니다

4권에서는 알렉산드로스 제국, 로마 제국,  마우리아 제국, 진/한 제국을 배웠고

이번 책 5권에서는 유럽 문화권, 이슬람 문화권, 인도 . 동남아시아 문화권

중국 . 동아시아 문화권 등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 개념을 배웠습니다.

서로마 제국 멸망과 그 후 게르만족의 서유럽 세계 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게르만족의 성장, 게르만족의 대이동 동로마 제국인 비잔티움 제국,

프랑크 왕족의 성장을 유럽 문화권에서 다루고 있구요,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이슬람교를 만든 무함마드, 쿠란으로 통합된 이슬람 제국

이슬람 사원 속 이슬람 문화, 세계로 뻗어가는 이슬람 문화 등

이슬람 문화의 특징과 이슬람 문화권의 형성 과정을 히해했습니다.

인도 .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인도에 들어온 이슬람교와

지도로 보는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로 전해진 불교,

동남아시아로 전해진 흰두교 등 동남아시아 문화의 특징과

 문화권 형성 과정을 이해하였습니다.

중국 .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불교가 전파된 위진남북조 시대,

동남아시아 중심 수. 당와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

그리고 교류를 통해 성장하는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문화의 특징과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세계사 공부를 할때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으로 손꼽히는게

바로 지도 보기가 아닐까 싶어요.

지도보기를 생각보다 힘들어 하거든요.

물론 현재와는 다른 지역명에 헷갈리고

또 표기를 잘 봐야하는데 그게 힘들겠다 싶어요.

하여 지도보기는 연습이 필요한게 맞다 싶구요.

개념을 이해해 가면서 공부를 해야 오래 롱런하는 방법이랍니다. ^ ^

더불어 세계사 책을 많이 읽어보고 우리 한국사와 연계하여 공부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문제를 풀때 집에있는 세계사 진집 2질을 번갈아

 가면서 해당 내용을 찾으면서 읽어보았고

아이가 쉬이 지치지 않도록 잘 도와주어야겠다 싶습니다.

엄마의 고민이죠.

흐름을 알아가면서 이해해 가면 자연스레 정리가 되면서 암기되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지도 보는것도 연습을 많이 하면 훨씬 좋을테고 말이죠.

공부를 하다보면 세계사는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요.

조금씩 알아가고 쌓여가는 지적 호기심에 대한 충족도도 크구요,

 앞으로도 화이팅!!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사여행 4호 - 고대 2 - 통일제국의 등장 2, 세계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세계 문화 탐험 프로그램 감돌 세계사여행 4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세계 문화 탐험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홈스쿨 세계사 여행!


세계사 여행 네 번째 책입니다.

3권에서의 오리엔트 문명, 에게 문명, 그리스 문명, 페르시아 제국에 이어

4권에서는 알렉산드로스 제국, 로마 제국,  마우리아 제국, 진/한 제국을 배웠습니다.

이번 네 번째의 책은 아이가 조금 어렵다고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교재 내용 읽어보고 풀어보면서 조금이라도

정리되는 느낌이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되었겠다 싶었어요.


알렉산드로스 제국에서는 알렉산드라 대왕 / 알렉산드라 제국 /

동, 서양의 만남 헬레니즘 /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후계자

로마 제국에서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모든 일은 로마로 통한다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 크리스트교가 전파되다!

마우리아 제국에서는 인도에서 탄생한 불교 / 인도를 통일한 마우리아 제국 / 

굽타 제국과 힌두교 / 석굴 속 인도 불교와 힌두교

​진, 한 제국에서는 분열과 발전의 춘추 전국 시대 /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 '진' /

중국 문화의 바탕 '한' / 만리장성과 실크로드


 

이번 차시에서 공부하게 되는 부분의 지도입니다.

요 부분이 너무 좋으네요.

지도보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거든요.

현재랑은 다른 표기의 나라와 지역을 봐야하는거라

이렇게 눈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해주어 공부가 잘 되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열심히 풀었어요. ^ ^

4차시의 교재가 힘들었던건 아무래도 종교를 다루어 더 그랬던 듯 싶어요.

이해를 하면서 풀어나가는수밖에 없지요.

다양한 책을 좀 더 읽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집에있는 세계사 진집 2질을 번갈아 가면서 해당 내용을 찾으면서 읽어보았구요,

역시나 접근하는 깊이를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고민스러운면이 있었어요.

심화과정으로 조금 깊에 파고들면 좋을텐데 그럼 내용이 너무 광범위해지니까

아이가 쉬이 지칠까봐 염려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하여 고민끝에 결론을 이렇게 내었어요.​

뭐 어차피 중학교 2학년이 되면 또 배우게 될터이니

아이가 받아들이는 만큼까지만 짚어주자고 생각을 정리했답니다. ^ ^

무조건 외운다고 다 되는건 절대 NO! NO!

흐름을 알아가면서 이해해 가면 자연스레 정리가 되면서 암기되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지도 보는것도 연습을 많이 하면 훨씬 좋을테고 말이죠.

공부를 하다보면 세계사는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요.

이제 4권을 마스터 했으니 5권이 남았네요.

중간까지 왔다는건데 끝까지 재미있게 잘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끌벅적 청소 전쟁 이종은 동화 시리즈 2
이종은 지음, 김예진 그림 / 노루궁뎅이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에게 정리정돈의 습관은 참 쉽지 않을거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거의 매일 잔소리를 하는거 같네요.

아이들 스스로 잘 해주었으면 하는게 엄마의 마음이죠.

집에서 정리를 잘 하지 못하면 밖에서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정리정돈의 습관 기르기도 교육이라 생각하기에

저도 잔소리가 자꾸만 나가는거 같구요.

하지만 잔소리가 심해지면 아이들과의 거리는 멀어져가고...

하여 이렇게 책 읽으면서 아이들 스스로 느끼게 하는게 참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현수는 아픈 엄마를 대신해

집을 치우면서 정리 정돈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깨닫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아빠는 출장을 가야하고, 엄마 곁을 지킬 사람을 현수뿐이었어요.

아빠는 엄마가 깨어나면 뭔가 먹게 해야 하고

엄마 이마가 뜨거운면 찬 물수건을 엊으라는 부탁을 하고 출근하셨어요.

현수는 아무걱정 말라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집안 구석구석에 숨어 있던 적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지요.

적들이라 그동안 엄마가 매일매일 전쟁 치르듯 처리해야 했던 집안일인데요,

현수는 그동안 본적이 없던 적이었죠.

그 적이 비로소 현수 눈에 보였다는 것은 정리 정돈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깨달았다는 뜻이기도 했습니다.

현수는 아픈 엄마를 대신해 집안을 공격한 적들과 싸우기로 결심하죠.

적들은 현수와 맞설 때마다 같은 말을 합니다.

"현수야 너는 엄마 편이 아니라 우리 편이잖아."

현수는 그제서야 그동안 얼마나 집안을 어지럽히며

지냈는가를 비로소 안것이죠.

스스로 정리 정돈의 필요성을 깨달은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집안을 어지럽히지 않고 정리 정돈을 하겠다는 결심을

 스스로에게 하게되는 예쁜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나는데요,

이렇듯 공감되는 이야기를 읽음으로서

우리 아이도 많은 부분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일부터는 행동이 좀 달라지겠지요?  ^ ^

스스로 느끼는것이 제일 중요한만큼 저 역시나

아이의 정리습관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정 계약서 그래 책이야 5
원유순 지음, 주미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아이들에게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친구관계라고들 합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는것이죠.

왜냐하면 독불장군처럼 내 마음대로 이기적으로 행동해서는

친구가 하나도 남아있질 못합니다.

친구를 사귈때 있어서는 배려와 양보도 있어야겠지만

그 친구의 장점을 보려 노력하는 마음도 있어야 합니다.

선입견이나 편견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아요.

리더십 있는 아이의 성향 역시나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배려심이 많은 스타일 이라고 하니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해요.

우선은 그림풍이 예뻐요.

아이들이 공감하는 친구들 이야기에

새로운 설정이기도 해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의 줄거리는 대략 이래요.

간밤에 개똥을 밟은 꿈을 꾼 지수는 마음이 영 좋지 못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똥이 나오는 꿈은 좋은 꿈이라면서 좋아하셨어요.

하지만 등교할때부터 신주머니를 집에 놓고 오고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놓치는 등 재수가 없는 일이 계속 이어지다가

결국 짝꿍을 정할 때 지수가 1학년때부터 가장 싫어하던

남궁보배와 짝이 되고 말았어요.

지수가 1학년 때 실수로 방귀를 뀌었는데 보배가 지수를 놀리면서

소문을 내자, 보배를 무척 싫어하게 되었죠.

그런 보배와 짝꿍이라니... 지수는 1학년 때 당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보배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둘 사이가 극단으로 치닫아요.

보다 못한 담임선생님은 두 아이에게 우정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우정 계약서의 내용을 지키면 짝꿍을 바꿔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두 아이는 마지 못해 우정 계약서에 내용대로 여러 가지를 하게되는 가운데

조금씩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다 자기같지 않기에 여러가지 오해가 생길 수 있죠.

친구들간의 이런저런 계로 사회성이 발달되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매번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기에 상실감이 들기도 하죠.

마음을 다치기도 하구요.

부모로서는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죠.

어떻게 해서라도 도와주고 싶구요.

상대방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면, 누구와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아이가 지혜롭게 잘 넘어가기 위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재미있게 또 공감되게 잘 읽었습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치괴물
이선일 글, 김수옥 그림 / 푸른날개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편식이 있는 우리 아이 ㅠ.ㅠ

학교 급식 시간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김치는 그래도 잘 먹는 편이지만 나물 종류를 잘 먹지 못해요.

콩도 무척 싫어라 하죠.

안먹는 채소 반찬이 열손가락 가득 손에 꼽을 정도가 되니 뭐 말 다했죠.

식감이 물컹한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뭐든지 다 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혀끝에서만 맛있는 음식 대신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채워주는

건강한 음식에 대해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함을 갖길 바라는 마음은

그 어느 부모님이나 다 똑같을 거에요.

평소 잘 먹지 못하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자 <김치괴물> 이 책을 선택했구요,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음식들을 골고루 잘 먹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잘 배웠습니다.

책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김치, 시금치, 콩 그리고 당근!

빨간 고춧가루가 좀 맵긴 하지만 새콤달콤 유산균의 힘을 가진 김치,

한 입만 먹어도 초록괴물로 변할 것 같지만 반짝반짝 힘을 가진 시금치,

꾹 십으면 입안에서 뻥 터지지만 울끔불끈 단백질의 힘을 가진 콩!

이 모두가 우리 몸에 최고로 좋은 음식들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더 신나게 뛰어 놀 수 있고

더 재미나게 지낼 수 있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게 무척 중요한데요,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의 변화가 조금이라도 있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책을 읽은 뒤 아이와 함께 독서활동도 해보았어요.

간단하게 김치를 그림으로 그려 표현해 보았고

아이가 재미있어 했답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