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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ㅣ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1
신은경 지음, 끌레몽 그림, 손영운 기획,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2월
평점 :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3/24/01/cej0708_5481914654.jpg)
이 책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창의융합
인재로 우뚝 선 사람들의 삶과 태도를 면밀히 살펴보자는데 의미가 있어요.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꿈과 가치관, 그리고 생활습관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닮고 싶은
창의 융합 인재 시리즈의 책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해
프랭클린,
셰익스피어, 토머스 제퍼슨, 미켈란젤로, 뉴턴, 괴테,
정약용,
세종대왕, 아인슈타인 등 인류 역사에서 가장 창의융합적인
인물로
인정받은 10명의 인물의 삶을 보여줍니다.
인물의 시리즈
다 궁금하네요 ^ ^
익숙한 위인을
창의융합적인 인재의 감정과 이성을 간접 경험하며
이들의 위대한
업적이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배우는게 많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인을 꼽으라면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는 인물이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항상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잖아요.
다빈치가
들려주는 창의융합은 일생을 연대순으로만
나열한
위인전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창의융합적
특성과 핵심 키워드에 따라 주제에 맞게
인물의
일대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다빈치는
사생아였기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해요.
14살이
되도록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던 다빈치는
화가 견습생이
된 후에도 대학은 커녕 학교 교육 자체도 받은적이 없어요.
즉, 그를
역사상 위대한 천재로 만든 것은 오롯이 그의 노력이라는거죠.
너무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다빈치는
호기심을 해결했던 방식으로 지식을 쌓아갔어요.
책을 많이
읽었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맨 몸뚱이로
자신과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하였던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도 혹시나 모르죠. ^ ^
훗날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말이죠. ^ ^
책을 읽고
꿈을 키워나가는 마음 계속 잘 간직하길 바랍니다. ~~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3/24/01/cej0708_03829525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