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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학습(9개월) - 6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최근 시사부터
다양한 사고를 도와주는 <우등생 논술> 2016년 6월호 입니다.
창의적 사고
습관 융합적 독서 습관을 도와주는 우등생 논술!!
다독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접근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저 책을
읽는것에서 그치지말고 다양한 시각에서 사고하고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자산이 될까요?
좀 더 시각을
넓혀 시사쪽으로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봐요.
그 방법으로
우리 아이는 <우등생 논술> 재미있게 읽고 사고력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특집 위주로
해서 정말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어서 생각의 가지가 뻗어 나가듯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고 또 배움의 기회가 늘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
이번 달 호의
특집 주제는 <기억하라! 나라 위해 싸운 여성들> 입니다.
아이가 지금
학교에서 한국사 교과 과정도 3.1운동쯤이 되니까
학교 교과와
연계해서도 너무 좋은 생각틔우기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성
독립운동가는 사실 남자들에 비해 별로 부각받지 못했는게 사실이에요.
그러다 영화
암살의 주인공 안옥윤이라는 여성 독립운동가를 알게되면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진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우논
6월호에서는 남지현, 이화림, 김마리아, 박지혜, 윤희순, 조마리아 등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좋은 주제로 다루었네요.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베일에 가려져 있을 정도인데요,
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남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율이
적은것은 쉽게 유추가 되는데요,
그들은
임시정부의 살림을 도맡고 독립군의 군복을 만들고
군수품을
운반하는 등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일을 주로 하여
기록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은 컸죠.
영화 암살의
실제 인물인 남자현은 3.1 운동 후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과
여성운동을 이글었고 만주국 전권대사 무토 노부요시를
사살하려다
붙잡혀 순국했습니다.
윤희순은
최초의 여성 의병장으로 활약했고
안경신은 임신
7개월의 몸으로 평남도청과 평양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여성으로서는
처음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유관순 열사 외에 다른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그렇게 많이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 선조들의
독립운동에는 남녀 구분이 없었는데도 말이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밝혀내 자랑스러운 그들을 우리 가슴에 품어야겠죠? ^
^
우논책에서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상세히 다루었고
더불어 꼭
알아야 할 다른 독립운동가들을 비롯하여
역사적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논술적으로 다가가니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의
나무를
뻗쳐나갈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논의
특집에서도 역사를 다루었는데요,
이번 주에
아이가 열심히 공부한 내용도 역사입니다.
아이가 역사의
흐름을 잘 파악하려 노력하고
또 관심이
생기니 한국사가 재미있다고 해요.
한국사는
특히나 흐름 파악이 중요하거든요.
암기는 한계가
있구요.
더불어 관련
책읽기 시간도 무척이나 중요하고 지속된 관심도 필요합니다.
바로 몇 주전
서울에 있는 4대 궁과 대한민국 연사 박물관을
아이와
다녀왔더랬어요.
책으로 본
내용을 직접 눈으로 담의 더욱 좋은 시간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조선후기에서
일제강점기를 지나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의
중요한 순간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죠.
이제
기말고사도 한달 남짓 남았는데요,
암기는 한계가
있어 그 방법은 별로에요.
무슨 과목이든
흐름을 잡고 가는게 중요하죠.
천천히 꾸준히
매일매앨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다양한 문제 풀면서
공부하고
기본기를 잘 쌓아나가면 바로 우등생이 되는 지름길 입니다.
이제는
기말고사를 조금씩 대비해야죠.
공부하는 모든
아이들 힘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