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소녀 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 7
고희선 지음, 이영경 그림 / 나한기획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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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힐링이라는 단어가 아주 친숙할 정도로

많이들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tv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돈과 명예가 가득한데 나름대로의 아픔이 있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있어 약을 복용하기까지 이르는 걸 보구선,

정말 진정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다수의 언론이 선택한 이 시대의 필독서로

치유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시리즈의 책으로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내용이 넘 좋으네요.  ^ ^

 

 

그림풍이 단순하면서도 인상적이에요.

따뜻함과 차가움의 대비가 확실하죠?

이는 이야기와도 바로 연결되는데요,

밤의 나라에 아주 차갑고 비정한 왕이 살았는데,

그 왕은 모든 사람들을 자신처럼 되길 원했습니다.

마을은 점점 황폐해져갔고, 사람들은 미움과 질투, 의심에

사로잡혀 서로를 짓밟기 시작했습니다.

"흐흐흐, 버러지같은 것들, 잘 한다.  세상은 다 그런거야."

비정한 왕은 그런 상황을 만족해 했지요.

그 끔직한 일을 보다 못한 달 어머니와 별 아가씨 그리고

구름 할아버지와 바람청년은 해소녀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했어요.

해소녀의 밝음과 해맑은 웃음, 따뜻한 기운을 필요로 했거든요.

해소녀는 그 얘기를 듣고는 밤의 나라로 떠났구요.

해소녀가 온 뒤 밤의 나라는 곡식이 다시 자라고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사람들은 서로를 위해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밤의 왕은 심술이 나서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했지요.

"해소녀는 마녀다!   누구든지 가까이 갔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과연 이 나라에 따뜻함이 계속 머물 수 있었을까요?

 

아이들만해도 학교에서 경쟁을 부추기어

시기 질투를 하게 만드는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심하고 힐링을 필요로 하지요.

이기적인 마음...  군중 심리... 의심...

이 단어들은 지금도 우리 가까이에 있고

언제나 그 검은 단어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묘사된 해소녀의 사랑과 희생, 나눔을 통해

우리는 또다시 따스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힐링이라 생각해요.  ^ ^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우리의 마음에도

항상 따스함이 떠나지 말고 늘 같이 자리에 머무를수 있도록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

내용이 넘 좋아 저도 참 잘 읽었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 학생들, 어른들 모두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어요.

나이에 상관 없이 힐링을 필요로 하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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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3.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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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새 학기!!

설레임이 가득한 3월 입니다.

올해부터 1, 2학년 교과서도 스토리텔링으로 바뀌고해서인지

학교에서도 전 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에 관한 비중을 더 늘이는거 같아요.

책과 관련된 행사도 많이 늘었고,

매일 아침 독서의 시간을 시작으로 해서

일주일에 2번은 읽은 책을 독후활동으로 표현하는

시간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다양한 독서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요.

특히나 중학년(3학년) 이상 부터는 배경지식을 넓혀줄

책이 교과 관련해서 도움이 참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에게 늘 보여주는 책이있어요.

바로 배경 지식을 넓히면서 최근 시사도 함께 알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우등생 논술>의 정보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

 

 

 

 

 

우등생 논술 책 중에 가장 먼저 챙겨 아이에게 읽어주는 부분이에요.

<이달의 알짜뉴스> 로 최근 시사를 알 수 있어요.

끝나지 않은 시리아 '내전' 을 통해 국제사회 움직임등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있구요,


 

 

(1000일이 지나도 안 썩는 맥도날드 햄버거)라는 제목으로

인스턴트 식품의 좋지 않은 점을 비롯하여

뉴스에서 본 뒤 파장이 컸다고 하는데 맥도날드 측에서는

어떠한 입장을 밝히기에 '모호하다'고 했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그 뉴스 본 후로 햄버거 아이에게 사주지 않았거든요.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주제라 생각해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지난 1월 초 .중. 고교생 각각

2000명을 상대로 '윤리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조사에 응한 고등학생의 44%, 중학생의 28%, 초등학생의 12%가

10억 원이 생긴다면 1년간 감옥행도 무릅쓰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윤리의식과 같은 주제를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는것 자체로도 사고력 발달, 발표력 향상에

아주 큰 도움 될거 같아요. ~~

 

매달 새로운 단편집을 만나는 시간 <명작 다이제스트>

이번 3월호는 [운수 좋은 날]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보았는데,

여기 설명을 보니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운수 좋은 날]은 인력거꾼 김 첨지의 하루 동안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에 식민지 백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참한 현실을 상징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글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수준이 좀 있네요.

각주의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어요.  ^ ^

 

 


단어를 배우고 요렇게 재미있는 퀴즈로

한번 더 실력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었구요,  ^ ^


 

[운수 좋은 날]의 작가님이 [B사감과 러브레터]의 작가님이셨네요.

학창시절에 공부했다고 하지만, 암기 위주의 공부방식이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저의 문학성이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 ^;;)

보니까  [B사감과 러브레터] 책이 다시 읽고싶어집니다.

지금의 감성으로 읽으면 새로운 느낌이 더해지겠지요?  ^ ^

 

 

 

 

 

 

 

 


아이가 책을 읽고 줄거리와 느낀점을 적었어요.

결과가 나빠서 운수 좋은 날은 아닌것 같다는 아이의

생각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 

 

이 책은 아이의 사고력을 끌어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참 좋습니다.

초등 영재를 위한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 <우등생 논술> 

연재되는 만화로 동화를 비롯해 최근 시사, 뉴스, 경제, 세계 문화를 

배움으로서 얻는게 참으로 크다고 생각해요. ~~

아이가 먼저 기다릴 정도라 항상 다음 달은 무슨

이야기로 채워질까? 기대 많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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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누군지 알아? 마음이 자라는 씨앗책 지그재그북
허보희 글.그림 / 책보자기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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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입체북을 발견했네요.  ^ ^

우선 책을 보는 방식이 더 재미있었어요.

다른 입체북과는 조금 다른 특별함이 있네요.

 

 

책을 읽으며 금방 놀이가 되더라구요.  ^ ^

 

 

쭉 펼치면 뱀처럼 아주 길어져요.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 ^

 

 

눈 먼 여섯마리 두더지 이야기 아시죠?

또 우리 속담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까요?  ^ ^

전체를 보지 못하는 작은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철봉에 매달렸다 생각하는 개구리!

사실은 코끼리 상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언덕에 으쌰으쌰 열심히 오르고 있는 개미들!

사실은 코끼리의 등을 오르고 있구요.

복잡한 미로속을 들어가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거미!

거기는 안돼 ~~  코끼기 귀란 말이야 ~~

동굴 문을 열기위해 열려야 참깨를 외치는 다람쥐!

코끼리의 감은 눈이랍니다.  ^ ^

이 외에도 잠자리, 무당벌레, 물고기, 달팽이 파랑새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크게 생각치 못하고 자신이 보고 듣고 만진게 다라고 생각하지요.

그 모습이 꼭 아이들 같기도 하고 또 저의 모습이기도 하답니다.

이 내용은 참 재미가 있으면서도 철학을 품고 있어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숱한 편견들에 마주할때가 있어요.

좀 더 작게 생각한다면 내 의견과 상대방의 의견이 다를수 있지요.

내가 생각한게 맞다고 무조건 우기는 건 아주 부끄러운 행동이란걸...

상대방의 이야기에 항상 귀 기울여야 한다는걸...

아이와 함께 배웠답니다. ~~

재미와 배움, 깨달음을 준 책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좀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을 책인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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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북멘토 가치동화 5
박상률 지음, 이욱재 그림, 5.18 기념재단 기획 / 북멘토(도서출판)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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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민들레 가득한 표지는 그저 평화로움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결코 평화롭지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표지의 그림 위쪽으로 보이는 소녀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 꽃님이인데요,

표지에는 다 표현되지 못했지만, 본문의 내용에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그 표현되지 못한 다리 건너쪽에는 총이 보입니다.

공수부대...

1980년 5월의 어느 날, 그렇게 꽃님이는 떠나갔습니다....

 

 

 

 

누가 보아도 꽃님이는 어린아이이고 똘똘이는 개였을텐데

계엄군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어쩌면 똘똘이가 자신들을 보고 짖은 게 기분 나빴는지도 모릅니다.

계엄군은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무장했는지 안 했는지도 가리지 않고 아니,

사람 동물도 가리지 않았습니다.

움직이는 것이면 확인하지 않고 바로 총을 쏘았습니다.

어쩌면 그만큼 불안에 떨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지도 모릅니다.

 

꽃님이가 호기심에 그렇게 자전거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짙어요.

역사의 잘못된 흐름이었던 것이지요.

폭군으로 비교되었던 군인들...

서로가 적도 아닌데 하물며 민간인을 향한 총부리는

정말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하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또 그것이 역사의 어두운 한 부분이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요.

아픈 역사이지만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칫 역사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져서인지

멀리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우리 아이도 유독 역사는 어려워 하더라구요.

또래의 나이의 꽃님이의 생을 읽더니

너무나 불쌍하다고 합니다.

맞아요...   그렇게 가슴으로 먼저 받아들이는 이야기

<자전거> 봄꽃 같던 한 소녀의 1980년 5월의 이야기!!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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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인물여행 - 중학교 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물 여행지 46
이동미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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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받아 본 순간 와 ~~  감탄을 했더랬어요.

우선은 계획을 짜서 체험 활동하기에 참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답니다.

매년 여름 휴가가 다가오면 '어디가지?'의 고민이 있었어요.

물놀이도 하루면 끝이잖아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서 부터는 될수있으면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나 혹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장소로 데려가고픈 마음이 있었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으로 마음에 들었더랬습니다.

학습적으로 도움이 되거니와 엄마에게도 지혜를 준 책이거든요.  ^ ^

역사적 위인부터 반기문 사무총장의 생가까지...

역사적 흐름이 아닌 지역적으로 나뉜 구성도 좋았습니다.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이렇게 part가 5개로 나뉩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은 46명 입니다.

그런데 중심인물을 기준으로 함께 알아두면 좋을 인물을

추가로 설명하다보니 총 100여 명이 훌쩍 넘는 인물을 함께

소개하였다 합니다.  ^ ^

이 책을 보니 와 ~~  이렇게 갈 곳이 많았나 싶었습니다.

항상 사는곳 위주로 주의를 여행하다보니

우물 속 개구리 같았다는 느낌을 받았더랬어요.  ㅠ.ㅠ

앞으로는 아이와 더 멀리까지 계획하여

인물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넘 신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이 역사적 흐름이 아닌 지역적으로 분류를 해 놓았다는 것인데요,

만약, 충청도 지역을 선택했다라고 한다면

가고자 하는 곳 주변으로도 몇 군데를

바로 더 참고할 수 있는 그런 책이거든요.

지방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수도권 일대 입니다.

음...  얼마전에 아이와 정조에 관련된 책을 읽었거든요.

곧은 성격과 백성을 사랑한 임금에 대한 궁금증이 더 일더라구요.

이 책에 보니 방문지 포인트가 수원화성과 화성 융건릉이라 나와있네요.

아이가 아직 역사를 집중적으로 배우진 않지만,

조금씩 체험활동을 통해 눈으로 배운다면 교과서를 접했을때도

훨씬 이해도가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이 책의 의도이겠지요.

넘 좋은 지식이 담긴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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