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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습관이 어때서! 맛있는 습관 2
김은정 지음, 김은경 그림 / 파란정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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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습관은 어릴때부터겠죠.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어렵겠죠.

 

생활습관도 그런데 식습관이 쉬울리가 없지만 ...

내 아이의 편식을 절대 사수하기 위해 엄마가 먼저 파이팅!!!

 

또래 친구들보다 작은 아이 보기만 해도 속이 상함니다.

편식을 바꾸기기 위해 여러방법인 책부터~~~요리법까지 하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아마도 엄마만 영차영차 외쳐서 그런가봐요????

 

이 책의 창민이를 보면서 울 아이에게도 필요한 식사일기를 써 보라고 알려주는 시도중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빠르고 엄마의 체크가 들어가는 방법...

날마다 쓰는 일기 밑에 오늘 먹은 음식을 적어보라 했더니... 자신이 먹은것이 이만큼이야 하더라구요.

날마다 얼마만큼, 골고루 먹었는지 체크가 되니, 기특하기도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합니다.

 

책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맛있는법칙,슈퍼튼튼 박사의 한마디가 상식이 아닌 지식으로 돌변을 하네요.

아이에게 작은 깨달음이 있었어요.

 

이제는 엄마와 아이의 꾸준함이 필요한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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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12-06-0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차트랑공입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셨다는 것을 모르고....
이제서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오래전의 글이라 제가 미처 몰라보았습니다.
이점 사과드리며
늦게나마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점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자녀분의 숙제가 생각나신다는 댓글을 남겨주셨더군요.
자녀분께서 초등학생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콘으로 보아 아이의 아빠가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아빠십니다^^

하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차트랑공드림


 
경기도 문화유산 속 역사 이야기 맛있는 역사 4
덕일 (권영택) 지음 / 책먹는아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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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를 사수하라 편을 보면서 이런 나무 이야기가 하면 지도를 뚜려지게 보았어요. 

강화도를 가본 적 없는 엄마로써는 강화 일대를 두루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어요. 

어느지역을 가든 그곳의 역사적인 곳과 놀이장소를 꼭 다녀오는 저희집은 다음 장소가 강화도로 정해졌어요. 

우린 가끔 역사를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어느곳을 가든 꼭 해설을 해 주시는 분 옆을 따라 다니지요. 

그런데 이 책이 해설자인 것 같네요. 

아이와 강화도를 갈때 꼭 이 책을 들고 가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제대로 역사를 이해하고 싶네요. 

잘못된 지식을 엄마가 아이에게 알리는 것보다는, 엄마도 아이와 공부해서 서로 대화 하듯 이야기 하면 역사를 제대로 된 역사의 산지식이 아닐까요?  

아이 혼자 읽는 것보다 부모가 참여 하므로 더 많은 제대로인 역사공부가 될것 같네요. 

이야기 하듯 설명해 주는 이 책을 보며 해설자가 있는 것 같아 더욱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강화도를 사수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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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 맛있는 책읽기 17
김은중 지음, 이세문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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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을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울 아이들~~~  

경기를 하거나 게임을 하다보면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는데 울 아이들은 울거나 삐진다. 

강유리의 모둠 토성... 잘난 강유리는  다른 친구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옳고 자신이 제일 잘하고 자신뿐 다른 것은 ㅡ없다. 

그런 강유리 곁에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멋진 하람이는 축구를 잘한다. 팀웍을 중요시 하는 하람이는 강유리를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다. 

울 아이들에게 이런 친구가 잇다면... 경기나 게임은 팀웍이나 방법에 따라 많이 바뀐다.  

팀웍을 울 아이가 안다면 멋진 모둠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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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껌딱지 맛있는 책읽기 14
강효미 지음, 김은섭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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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껌 처럼 딱 붙은 껌딱지.  

알림장 하나도 제대로 못 써 숙제도 못 해서 울고.... 

요즘은 알림장을 아이들이 쓰기 싫어하니 선생님께서 폰으로 쏘기도 하고  학교 홈피 들어가면 알림장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가 알림장을 쓰지 않는다면 메모 습관이 없어서 아이는 머리로만 기억해 약속도 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것 조차도 엄마 잘못이라고 말하는 구름이 내 아이도.... 그럴까? 두렵다. 

알림장에 쓰고도 숙제 할 책을 가져 오지 않아 다시 학교로 가기가 일쑤. 내 아이도 껌딱지....  

구름이 꿈속에서 엄마 큰엄마가 판사가 되어 구름이와 하늘이에게 무섭게 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 껌딱지면 이래." 한다. 

그래서 "엄마에게만 미루지 말고 혼자해야 돼는 거야. 물론 힘들고 안 되는 일은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돼.알았지 껌딱지." 아이는 "껌딱지 싫어." 한다. 

구름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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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 맛있는 책읽기 9
김미애 지음, 마정원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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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친구들아 우리 도서관에서 놀자.  

아이 친구들과 가끔 도서관에 간다. 그러면 컴으로 책을 찾고 책 주소를 보고 열심히 찾아 읽기도 하고 대출도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함께 끼익 거리며 엄마는 큰 아이에게 큰 아이는 작은 아이에게 읽어 주면 서 함께 토론이 아닌 토론을 할때가 있다. 이것이 바로 말하기 듣기 논술이 아일런지..... 

물론 다른 엄마들이 보기에는 바보 같아 보이지만 우린 가끔 신기해 하면서 회사에서 돌아온 아빠에게 이야기 해 준다. 

친구들과 함께 가면 함께 찾고 이야기 하고 점심도 간식도 함께 먹는다 

그래서 우린 도서관에서 놀면서 소풍을 온다. 서점도 놀려 간다. 

여러분도 함께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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