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흰토끼 기사단 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프롤로그 를 잠깐 보았는데, 보니깐 대충 1500vs6000 정도의
싸움이던데, 지금까지 삼국지 나 고구려 의 전쟁사 를 다룬
이야기 에 익숙해 져 있어서인지 는 몰라도 10만이 나 100만 단위로
노는 이야기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런 규모의 전쟁을 접하게 되니
이정도 규모의 전쟁은 그냥 애들장난 정도로 밖에 느껴지질 않게 됩니다.
과연 이정도 규모의 전쟁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지 궁금해 지는군요...
이건 여담이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 중의 하나인 가브리엘라 는 그 악랄함이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특히 3권에서 적들을 미치게 만들어 달려들게 할 정도의
악랄함이란, 과연 어떨런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