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 모노가타리 를 감상하였습니다.  

이번 권을 읽으면서 걱정이 되었던 것이, 센고쿠 나데코 가 아라라기 코요미 한테  

살해당하거 나 하면 어쩌나 하는 것이 었는데, 다행히도 나데코 는 살아남는 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센고쿠 는 "다른" 의미로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나데코 에 대한 이미지가 무너지는 순간이더군요...  

 뭐, 그래도 나데코 가 죽는 엔딩 보다는 나으니 그정도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니시오 이신 이 이번 권에서 "모에 살인자" 라는 별칭 답게 또한번 저질러 주려나 싶었는데  

무사히 넘어가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권이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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