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극장판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원피스 극장판 중에 붕붕열매 능력자 인 전설의 해적 "금사자" 와
루피가 한판 붙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금사자" 가 루피한테 캐발리더군요...
전 이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루피같은 타격계 능력자 라면 금사자의
능력을 사용하면 얼마든지 무효화 시킬수 있을텐데 왜 그렇게 캐발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루피의 거인의 발 을 사용한 일격으로 "금사자" 를 무찌를때
"금사자" 가 자신의 능력으로 루피 의 "무게" 를 없애버렸다면 충분히 막아낼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섬도 자신의 능력으로 띄우는데 그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전 지금도 "금사자" 가 그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1:1 상황에서 루피한테 발렸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